시편121편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121:5) 하나님을 이토록 간단하게 정의내린다는 것이 얼마나 큰 확신으로부터 나오는 것인지요. 시인은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인데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잠도 주무시지 않고 영원히 모든 환란을 면케 하시고 영혼..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9.03.19
시편130편 "파수군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군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130:6) 파수군에게 아침을 기다려야 하는 것은 불가항력적인 것입니다. 아무도 임의로 아침을 끌어 당길 수 없습니다. 또한 파수군에게 밤의 피곤함과 추위 그리고 경계심으로 잔뜩 고조된 예민..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5.20
시편129편 "저희가 나의 소시부터 여러번 나를 괴롭게 하였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129:2) 그냥 이 세상을 서로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만 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지만 이 세상이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니 그 현실을 먼저 받아들여야 합니다. 가족끼리도 원수가 된다고 주님이 말씀하셨거니와 마음은..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5.19
시편128편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128:4) 수고한대로 먹는 답니다. 아내와 자식이 번듯하답니다. 이것을 복이라고 성경에 그것도 시편에서 노래합니다. 우리들이 생각하는 복은 어떻습니까? 수고한 것 이상으로 넘치고 집안에 아내와 자식이 번듯한 것이야 너무 당연한 것이고 이 세상..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5.17
시편127편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127:3) 하나님께서 집도 세우시고 성도 지키시고 모든 삶도 풍요롭게 하십니다. 그러나 그중에서 소중한 하나님의 은총이 자식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자식을 정말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수 많은아이들이 태어나..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5.16
시편126편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126:5) 고난은 인생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그 맛을 내개하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고난을 모르면 인생의 가치도 그만큼 알지 못하지요. 요즘 넉넉하게, 그렇고 그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스스로 자립의 구심점을 찾지 못하고 헤메는 이유는 그..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5.15
시편125편 "악인의 권세가 의인의 업에 미치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않게 함이로라"(125:3) 선한 사람이 악한 세력에 이용을 당하다가 같이 망하는 경우 그것은 그가 악과 타협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얻게 되는 악한 결과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그 선한 사람은 이미 악에 물이 들어가는 중..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5.14
시편124편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124:8)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의 현실에 보이는 상황이 결코 정상이 아니었을 것이라는 고백은 당연한 것입니다. 망했습니까? 더 심각하게 망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많은 것을 잃었습니까? 더 많은 것 또는 전부를 잃..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5.13
시편123편 "평안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심령에 넘치나이다"(시123:4) 어렵고 힘들 때 가장 참기 힘든 것은 배고프고 춥고하는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다른사람들이 보내는 조소와 멸시입니다. 이런 마음의 문제는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인간을 가장 비참하게 만들고 좌절하게 만듭니..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5.12
시편122편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122:6) 예루살렘은 모든 사람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는 곳 곧 이스라엘의 교회입니다.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신 바가 됨에 틀림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의 은사를 ..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