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정리... 원경이에게 소액의 알바비를 주고 마가복음을 지난번 시편처럼 정리하게 시켰습니다. 저보다 7배는 빠르게 정리해 내는군요. 그냥 자료로 올려 놓습니다. 정말 심심하신 분만 혹 계시다면 시간 아까웠다는 말씀 하시지 않을터이니 한번 읽어보시면 될 듯 합니다. 30초묵상_마가복음(수정)..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18.07.11
마가복음115(16:9-20)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16:15) 마가복음16:15-20은 후대에 추가된 것으로 이해합니다. 요한복음7:53-8:11절의 간음한 여인과 예수 이야기가 후대에 추가 된 것과 같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없지 않습니다만, 현존하는 고대의 대..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16.08.22
마가복음114(16:1-8)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16:6)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의 무덤을 보아 두었고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살로메가..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16.08.12
마가복음113(15:42-47) "때에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더라"(15:47) 예수님의 죽음이후 장례절차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그날 해가 지자 숨어 있던 예수의 제자 아리마대 사람 요셉, 산헤드린공회의 일원인 그가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신을 요구합니다. 보통은 십자가형이란 십자가..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16.06.28
마가복음112(15:21-41)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15:37) 그저 말문이 막히옵니다. ...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가 더 이상 이 세상의 죄악 가운데 헤매지 않도록 도우소서... 우리에게 주님의 지신 그 십자가가 우리 삶의 깃발이 되도록 날마다 새롭게 가르쳐 주옵소서... 우리의 그리..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16.06.16
마가복음111(15:16-20) "희롱을 다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15:20) 신성모독은 이 세상의 비열한 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오락거리 중 하나입니다. 그것은 악마적 쾌락입니다. 순결한 것을 더럽히고 거룩한 것을 훼손시키는 것...예수 그리스도를 희롱하..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16.06.13
마가복음110(15:1-15)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15:15) 빌라도의 선택은 현명했습니다. 아무리 그의 무죄가 확실하고 그의 말이 신실하고 그에게서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거룩함을 감지했을지라도 그에게 중요한 것은 '무리'..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16.06.09
마가복음109(14:53-72) "닭이 곧 두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번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생각하고 울었더라"(14:72) 성경에 인간과 대화 하는 두 짐승이 나옵니다. 하나는 하와를 꾀인 뱀이고 또 하나는 발람을 꾸짖은 나귀입니다. 그리고 ..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15.09.24
마가복음108(14:43-52)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14:50) 마가로 추측된다는 인물, 한 청년이 베 홑이불을 버려두고 발가벗은 채로 도망하는 동안 예수의 제자들도 모두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칩니다. 가룟유다는 입맞춤으로 스승에 대한 배신의 정점을 찍고 나머지 제자들은 도망함으로 스승에 대..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15.09.22
마가복음107(14:32-42)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14: 42)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세번 기도하십니다. 그 기도는 너무나 참되어 우리 모두에게 기도란 진정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는 최고의 모범이기도 합니다.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그 동안 ..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1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