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100

정말 재미있는 안티분들의 '창작코미디'

주방보조2010.05.06 14:23 읽으면 읽을수록 ...누군지는 모르지만 이글을 쓴 이의 천재성이 느껴집니다. 정말 겨자씨만한 사실을...이렇게 재미있게 뻥튀기하여 ... 웃음과 슬픔을 한꺼번에 안겨 줄 수 있다니 말입니다. 답글 수정/삭제 청랑2010.05.06 22:31 신고 와~~ 정말 대단합니다. ^^ 스크랩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흡! 스크랩금지네..... 답글 수정/삭제 주방보조2010.05.06 23:59 스크랩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안티들은 좀 더 조직화 되어가고 있는데 기독교는 전혀 대책이 없습니다. 기껏 한기총에서 안티대책위원장을 세워 놓았는데 그 목사로 말할 것같으면 이단과 소톹을 잘하기로 유명한 부흥사 아버지에게서 대형교회를 세습한 목사이며 그의 아내도 목사인데...신..

안티답변67...린장군과 여호수아^^

>>타마린 실험에 참여한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순진했다. 아마 그들의 비정한 견해는 그들이 자란 문화 집단이나 부모의 견해였을 것이다. (...omitted...) 타마린은 실험을 할 때 흥미로운 대조 집단을 설정했다. 168명의 이스라엘 아이들로 된 별도의 집단에 여호수아서의 같은 대목을 읽어주면서 여호수아라는 이름 대신에 '린 장군', 이스라엘 대신에 '3000년 전의 중국 왕조'를 넣었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린 장군의 행동에 찬성한 사람은 7퍼센트에 불과했고, 75퍼센트는 반대했다. 다시 말해 유대교라는 요소를 고려 사항에서 제외시키자, 대다수 아이들은 현대인의 다수가 지닌 도덕적 판단과 일치하는 의견을 냈다. 여호수아의 행동은 야만적인 집단 학살 행위였다. 그러나 종교적 관점을 취하면 모든 것이..

이 허접한 질문들에 답을 달아 보시죠^^

목사에게 물어선 안 되는 20가지^^...허허그놈참이란 안티분의 글 1.신이 있기 전에 뭐가 있었어요? 2.세상이 만들어지기 전에 존재했던 물은 뭐에요? 3.예수가 야훼의 독생자라면서 구약에 자주 등장하는 "야훼의 아들들"은 다 뭐에요? 4.예수가 야훼의 독생자라면서 가끔씩 신약에 등장하는 "예수의 형제"들은 뭐에요? 5.1장에서는 남녀 모두 창조했다고 했는데, 왜 2장에서는 남자 여자 따로 만들어요? 6.1장에서 세상 다 창조했다고 하면서 갑자기 2장에서 에덴동산 만들기에 주력하는 이유는 뭐에요? 7.카인과 결혼한 여자들은 다 누구에요? 8.카인이 자기를 죽일지도 모른다면서 두려워한 다른 사람들은 누구에요? 9.예수가 죄를 다갚았다고 하는데 아직도 원죄가 존재하는 이유가 뭐에요? 10.노아의 방주에 암..

안티분들에 답함...61...신앙은 민족에 앞선다?

안티분들에 답함...61...신앙은 민족에 앞선다? [3] 카이 번호 226787 | 2008.04.15 조회 47 어떤 애국지심이 철철 넘치시는 안티분이 격분하여 글을 올린 것을 보았습니다. 신앙이 민족에 앞선다는 주장을 기독교측에서 했다고 오해를 하신 것같아서 읽기 민망한 글이었지만 추천을 많이 하셔서 관심을 가지고 ..

안티분들에 답함...60...현각의 기독교 체험을 읽고

안티분들에 답함...60...현각스님의 기독교체험^^을 보고 [7] 카이 번호 224289 | 2008.04.11 조회 70 어떤 안티분이 현각이라는 미국스님의 기독교체험이라는 글을 올리셨더군요. 무례하고 무도한 그리스도인을 만나서 봉변 비슷하게 당한 일과 어떤 절에 불이 여러번 난 일에 그리스도인이 관련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더해서 한국의 기독교를 좀 비하하는 듯한 글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상적인 기독교인들은 당연히 타 종교에 대하여 배타적입니다. 그러나 그런 배타적인 것은 심정적인 것이며...그것은 다른 종교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불교는 기독교에 대하여 배타적이며 정상적인 불교님들은 그런 배타성을 심정적으로 간직하고 있을 뿐입니다. 무례하고 무도한 일을 행하는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이기 이전에 ..

안티분들에 답함...59...여자목사

안티분들에 답함...59...여자목사 [2] 카이 번호 224147 | 2008.04.10 조회 46 예전에 곽선희목사님과 신학교동창이라는 여전도사님을 몇번 뵌적이 있습니다. 시내 어느병원에선가 병원선교를 하고 계셨는데 외롭고 힘들어 보였다...이것이 제 느낌이었습니다. 돌아가셨을 때 고려대 병원 영안실에가서 문상을 했는데 아무도 없이 뎅그러니 비어있던 그 곳 분위기가 참 서글펐더랬습니다. 같이 공부한 동창은 온갖 영광과 200억이나 되는 아들에게 물려줄 새교회를 노년을 위해 준비하는데 여자라는 이유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더 일할 곳은 사라져가고(목사들이 된 남자들이 다 차지하므로^^) 혹 사모나 되면 모를까 주님의 일하기가 더욱 더 어려워지는 것이 ...평생 그녀들의 한이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