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요리잡탕

정말 재미있는 안티분들의 '창작코미디'

주방보조 2010. 5. 6. 14:16

 

 

  • 주방보조2010.05.06 14:23

    읽으면 읽을수록 ...누군지는 모르지만 이글을 쓴 이의 천재성이 느껴집니다.

    정말 겨자씨만한 사실을...이렇게 재미있게 뻥튀기하여 ... 웃음과 슬픔을 한꺼번에 안겨 줄 수 있다니 말입니다.

    답글
  • 청랑2010.05.06 22:31 신고

    와~~
    정말 대단합니다. ^^
    스크랩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흡!
    스크랩금지네.....

    답글
    • 주방보조2010.05.06 23:59

      스크랩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안티들은 좀 더 조직화 되어가고 있는데
      기독교는 전혀 대책이 없습니다.
      기껏 한기총에서 안티대책위원장을 세워 놓았는데
      그 목사로 말할 것같으면
      이단과 소톹을 잘하기로 유명한 부흥사 아버지에게서 대형교회를 세습한 목사이며
      그의 아내도 목사인데...신사도운동으로 잘 알려진 목사입니다.

      아직은 좀 더 조롱을 당하고 뺨을 맞아야 할 때이지 싶습니다.

  • 봄빛2010.05.06 22:38 신고

    ㅎㅎㅎㅎ
    밤의 적막을 뒤흔들며 웃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지요.
    웃긴 웃었는데 와 이리 입이 쓴지 원~..

    답글
    • 주방보조2010.05.07 18:33

      이런 조롱이 난무하기전에
      교회는 도무지 자정의 빛을 보이질 않습니다. 점점 더..곪아가는 모습만 세상에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습지만...그래서 슬픕니다.

  • malmiama2010.05.07 17:05 신고

    두루 씁쓸한 현실이군요. 쯥.

    답글
    • 주방보조2010.05.07 18:36

      예...
      저 위에 나온 그림들은 틀림없이 대부분 극단주의적인 사이비나 이단들의 것도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뭔지 우리의 전체 양상을 보여주기도 하는 면이 있습니다.
      세상에 비춰진 교회...비록 비뚤어지고 장난질로 메꿔진 안티가 만든 조롱의 글이지만...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