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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절 부터 뭔가 이상합니다. 천지를 창조하기 전인데 땅과 수면이 존재합니다
또 우주를 창조하기 전에 땅과 물이 존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5절에 빛과 어둠을 나눴는데 그럼 흑암이라는건 뭡니까? -
몇가지 설이 있는데
제가 이해한 것으로 말씀드리면
천지를 창조하셨지요. 그리고 그것을 채워나가고 자리잡아나가는 것이 그 다음에 이어지는 순서들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시니 처음 상태는 딸과 물이 혼재되어 있고 어두움이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빛이 잇으라 말씀하시고...어두움:빛이라는 구분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
2. 첫째 날에 빛이 있으라 해서 빛과 어둠을 나누고 밤과 낮을 나눴는데,
넷째 날에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또 나눴다고 합니다
두번의 빛과 밤낮이 탄생하는 건데 첫째날의 빛은 무엇이고, 넷째날의 빛은 무었입니까? -
이것도 몇가지 설이 있습니다만 제가 이해하기로는 이 빛은 어떤 발광체에 의한 것이 아니라 순수한 빛일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존재하는 빛. 그 빛을 막아서는 땅에 어두움이 나타났겠지요. 호칭을 낮, 밤이라 하신 것이구요.
그리고 네째날이 되어서 그 빛을 주관하는 물체로서의 항성 행성 위성들을 만드시고 주야를 나뉘게 하신 것이지요, -
우주를 표현하는 구절 없는데 기독교는 왜 오랜시간 천지창조를 주장하다가 갑자기 우주창조을 주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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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천지라는 것이 우주라고 이해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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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 하늘 지는 땅 안가요
천지를 우주라고 믿으라고 하는것은 억지아닌가요 -
3. 셋째 날에 식물을 창조합니다. 그리고 넷째날에 밤과 낮을 창조합니다
식물은 빛이 없이 어떻게 살아남았답니까??
그당시는 광합성을 안하다가 지금은 광합성을 하는 겁니까? -
당연히 첫째날 빛이 존재했으므로 문제가 되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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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넷째날에 밤과 낮을 창조합니다
또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고(첫째날에 이미 태양을 만든게 아니었나요??)
작은 광명으로 별을 만들었답니다
그렇다면 지구는 다른 어떤 별보다 나이가 많아야 합니다
지구의 나이를 보통 45억년으로 보는데 50억, 60억, 그 이상의 광년의 거리에서 온 빛이 관측되죠
이 별들은 지구보다 훨씬 늙은겁니다
지구의 나이를 6000년으로 잡아도 1만년 이상의 광년거리에 관측된 별을 어떻게 설명하실 겁니까? -
전 젊은 지구론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오래된 일부 진화론족 창조론?자도 아닙니다. 잘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젊은 지구론자들의 주자을 이해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알에서 시작한 거이 아니라 닭에서라는 것이 나타내는 의미말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완성된 것이었다고 하지요. 꼭 새빛만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좀 닫힌 것이 아닐까요? 병아리과정이 없이 닭이 창조되었듯이...말입니다. 창조의 시간에 이미 그 먼 빛도 도달해 있도록 못하실 리도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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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절에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고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땅위의 물과 하늘의 물로 나눴다는 말인데, 그럼 대기층에 어마어마한 양의 물의 층이 존재하게 됩니다
하늘의 구름도 수증기가 무거워지면서 비로 떨어지게 됩니다
구름같은 수증기 덩어리도 무거워지면 비로 떨어지는데,
하늘의 물층은 어떻게 하늘로 안떨어지고 노아의 대홍수 까지 버텼습니까? -
"어떻게"를 물어보시면 답할 길이 별로 없습니다.
"하나님이 능력으로"라고 외에는 말이지요.
또한 궁창의 물층이 얼마나 되었는지를 측량할 길은 없습니다. -
6. 또한 전세계의 땅들을 모두 잠기게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한의 물들이 하늘에 존재했다면
엄청난 온실효과가 발생했거나, 심해처럼 극한의 땅이 되었을 것입니다
(문과생이라 이런 부분은 약합니다...어쨌든 현재의 기온은 되지 않았겠죠)
이런 지표면의 기온에서 식물과 동물이 번성하고 인간이 생존했답니까?
참고로 온실효과가 높다는 금성의 경우 지표면이 300도 정도 한다고 합니다 -
지구를 모두 잠기게 한 물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하늘의 물층이며 또 다른 한가지는 지표 아래 저장된 물입니다.
온실효과의 문제는 금성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잇을 것같습니다. 태양과의 거리라든지...당시 물층의 규모 효과 같은 것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려움도 있었지만 충분히 살 수 있는 정도였을 것이고...요. 성경에 따르면 말이죠. -
7. 노아의 홍수로 하늘위 궁창(물층)이 떨어졌습니다
가장 높은 산을 잠길 정도로 지구가 물로 가득 찼죠
그럼 그물들은 지금 다 어디 갔습니까??
지하수라구요??
지하수 포함 지구상의 모든 물을 합쳐도 지표면의 100m도 높이지 못합니다 -
당시의 지구 표면의 높이를 지금처럼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만약 표면장력이 없이 매끈한 지구라면 물 한방물로도 지구를 덮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좀 말이 안 되나요?^.^
대홍수가 엄청난 격변이었으며 그 이후로도 그 격변은 계속되고 마침내 지금같은 높낮이를 가지는 지구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에베레스트를 덮을 만한 물은 아니었으며 당시대의 침식작용조차 그리 많지 않은 지구를 덮을 만큼의 물이었을 것입니다. 당연히 바다에 더의 다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
8. 24절의 육축이라는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땅의 짐승과 육축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육축이 무엇입니까?
성경은 100여년에 썻던 한글어투를 지금도 사용하느라 현대인에게 제대로된 해석의 여지를 주지 않습니다 -
가축을 말하는 것 아닐까요? 인간과 함께 있는 집짐승이요.
공동번역이나 쉬운성경같은 성경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인터넷에도 많습니다. 성경...으로 찾으면 나오겠지요. -
9. 다섯째 날에 물고기와 새를 만들고 여섯째 날에 땅위의 짐승과 인간을 창조하죠
진화론적으로 수중생물이 모든 생명체의 원조이므로 이부분은 문제가 없으나,
새가 문제가 되죠
양서류와 파충류가 땅위에 나오고 나서 파충류의 일부가 새로 진화하게 됩니다
무엇이 증거냐구요 화석이 있지않습니까??
이것을 제대로 고치면 다섯째 날에는 물고기만 만들었어야 합니다 -
ㅎㅎ...그건 진화론적인 주장이구요.
님은 지금 창조론에 대해서...성경만으로 대답하시길 바라며 질문하시는 것이니...질문이 좀 잘못되었다 할 것입니다. -
10. 아!! 중요한 부분을 빼먹었군요
"창세기 1장의 각 하루마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ㅇㅇ째 날이니라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첫번째 날에 태양과 달을 창조했다면 -> 이구절은 모순이 아니다 -> 그러나 넷째날에 중복창조를 함
네번째 날에 태양과 달을 창조했다면 -> 이구절은 모순이 된다 -> 어쨌든 중복창조는 변함없음 -
수면에 운행하시는 빛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첫,둘,셋....의 하루를 이해하시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네째날부터 해와 달 그리고 우주의 모든 별들이 창조되엇으므로 이것들에 의한 하루가 되겠지요.
그러나 이 하루에 대하여는 대단히 첨에하게 대립하는 설들이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이 창세기의 창조기사를 쓰게 한 사람에게 이해하기 편리하도록 설정한 부분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11. 6일째 사람을 창조합니다
그런데 1장의 사람은 그냥 사람을 창조했다고 하고, 또 남자와 여자를 같이 창조합니다(6째 날에)
2장을 보시면 인간의 창조 이야기가 한번 더 나오죠
여기서는 인간을 흙으로 빚어 만들었다고 합니다(코에 생령을 불어넣다는 이야기도 있군요)
그리고 2장의 인간창조는 아담을 만들고 그다음에 여자를 만듭니다
뭐가 진짜 인간 창조이야기입니까?
저 같으면 1장과 2장의 이야기를 통합해서 말이되게 쓰겠습니다
왜 같은 말을 중언부언하며 또 내용이 다른겁니까? -
1장은 전체 창조를 나열하는 가운데 인가창조를 그 일부로 설명하는 것이고
2장은 인간을 집중적으로 다루어 창조된 세계속에서 부각시키는 내용입니다.
제가 혹 글쟁이라면 ...전 당연히 성경과 같은 서술방법을 쓸 것입니다. 글을 대충 뭉뚱그리는 것이 아니라 핵심을 따라 구분지어지도록 말입니다. -
12. 2장의 첫부분에 유명한 안식일이 나오죠
전지전능한 신이 도대체 쉬어야할 이유는 뭡니까?
1일째 거대한 우주를 창조하고 나머지 5일동안 우주의 먼지도 안되는 태양계를 창조하고
피곤해서 쉰겁니까?? -
일이 끝나서 쉬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꼭 피곤하다고 쉬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일중독자가 아닌다음에는 말입니다. -
13. 2장의 6절에 하나님이 비를 내리지 않아서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서 지면을 적셨다고 합니다
안개는 수증기가 찬공기를 만나서 물방울로 변하는 현상입니다
땅에서 올라오는게 아닙니다 (드라이 아이스도 아니고)
야훼는 과학에 대해서는 낙제를 줘야겠습니다
아니면 '이것도 그땐 그랬는데 지금은 아니다' 입니까?
대체 왜 자기가 창조한 자연의 법칙에 자꾸 예외조항을 만드는 겁니까?? -
안개가 걸리십니까?
공동번역에는..땅에서 물이 솟아 땅을 적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번역의 문제도 있습니다. -
14. 9절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미래를 아는 신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왜 만들었는가?" 라는 질문은 저번에 했으니
졎혀두죠
(그때도 명확한 대답을 못들었습니다)
생명나무라는 건 뭡니까??
이건 생명을 알게하는 나무입니까?
인간이 선악과를 먹어서 죄인이 되었듯이
생명과를 먹어서 죽는 존재가 되었답니까??
뭐 생명과를 먹는 내용은 없기에 중요한 부분이 아니니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
생명나무에 대하여는 성경에 명백히 나와 있습니다. 그것을 먹으면 끝없이 산다고 되어 있습니다. 먹은 것은 선악과이며 먹지 못하도록 막은 것은 생명과 입니다.(성경을 펴 놓으신 것 맞나요?^^) 아...이건 4장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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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장 10절부터 14절까지 에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죠
에덴에서 시작되는 강들이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대륙이동설을 알고계십니까??
먼옛날에는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인도, 남극이 붙어있었고, 아시아와 유럽, 북아메리카가 붙어서
두개의 큰 대륙이었습니다
또 그전에 하나의 큰대륙이었죠('판게아'라고 하죠)
여기서 동방의 에덴은 어디입니까?? 그당시 흘렀던 강줄기가 지금도 있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어떤이들은 중동이나 이란지방이 에덴일것이다라고 추측하죠 -
추측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에덴에서 시작된 네개의 강도 별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노아홍수로 모든 것이 다 대 격변속에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경에도 대륙의 분리를 상상^^할 수 있는 귀절이 있습니다. 10:25 -
16. 아담에게 모든 동물에게 이름을 짓게 했다는데, 수십만의 생물의 이름을 전부 지었습니까?
또 이들에게 성별을 구별시켰다는데, 성별이 없는 동물들도 있죠 -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었지요.
성별을 구별시킨 것은 하나님이시구요...성별이 없는 융축과 새와 들짐승도 있나요? -
17.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 여자를 만듭니다
(뭐 외경에는 하와이전의 릴리스라는 여자도 만들었다는데 외경은 여기서 논외로 치죠)
현재 남녀의 갈비뼈는 같습니다. 원래 아담의 갈비뼈는 현재보다 한개 더 많았군요.
맞습니까??
그리고 갈비뼈 하나로 사람을 만들어 냅니까??
손오공입니까? 분신술을 쓰게?
애초에 전지전능한 신이라면 갈비뼈를 취할 필요없이 같은 방식으로 흙으로 빚어만들면 되는거 아닙니까?
남자에게서 갈비뼈를 하나 취했다면 좌측의 갈비뼈와 우측의 갈비뼈가 짝짝이가 되었어야 했는데, 현재의
인류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니면 원래부터 짝짝이로 한쪽이 더 많게 창조한 거군요 -
아담만 갈빗대 하나가 빠져나간 것이구요^^
다 똑같은 수의 대칭형갈빗대입니다. 매번 배우자를 창조하실 필요는 없으시니 말입니다.
일부다처시대에는...한쪽 갈비가 전부 없는 인간도 있었게요?ㅎㅎ
하나님이 흙으로 재료를 삼아 아담을 창조하시거나, 아듬의 갈빗대 하나로 여자를 창조하시거나...문제될 것은 없지요^^
http://cafe.naver.com/jncwk/242 -
18. 이것은 창세기 2장 이후의 말이지만 중요한 질문이라 좀 더 물어보겠습니다
아담의 자식 카인과 아벨중에서 카인이 아벨을 질투에 동생을 죽이게 되죠
하나님은 카인을 에덴에서 쫓아냅니다
여기서 카인의 말
창세기 4:13 부터
13 가인이 여호와께 고하되 내 죄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수가 없나이다"
14 주께서 오늘 이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찌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
응?? 나를 만나는자라고??
아담, 하와, 카인, 아벨중에서 아벨이 죽었으니 인류는 3명이어야 하는데 또 누가 있습니까??
야훼는 아담말고 또 몰래 인간을 만들었답니까??
또 바로 이후 구절에 카인이 결혼해 자식을 낳다고 합니다
카인은 누구와 결혼한겁니까??
유일한 여성인 어머니 하와와 한 겁니까? -
가인과 아벨이 태어나면서 딸들도 태어납니다. 셋을 얻엇을 때가 130세입니다.
처음부터 성인으로 배꼽없이^^창조된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얼마나 살았느지는 모르지만
셋을 얻기 이전에도 130년동안 아이들을 낳을 수 있었던 것은 분명합니다. 그 안에 가인과 아벨이 포함된 것이구요.
당시는 근친결혼이 죄가 아니었으며...이미 적지않은 인구가 분포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가인은 여동생과 결혼한 것일 겝니다. 여자에 대하여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잘 기록하지 않는 것이 통상적인 성경의 기록방식입니다. -
이 부분에서 좀 더 설명을 하자면
성경의 이부분을 가지고 많은 해석이 있었지요
침례교의 '반석교회'의 김기동 목사같은 이는 야훼가 둘째 아담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둘째 아담은 혼이 없기 때문에 카인의 자식들은 혼이 없다고 하는데
요런 주장이 이단취급을 받다가 최근에 교세가 커지니 정통교회로 인정받았다고 하네요
(순복음의 조용기도 이런 방식인걸로 압니다)
이런식의 변태적인 해석을 해야만 겨우 설명이 될까말까하는 게 이구절입니다
이곳의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반석교회는 모르겠고 성락교회 김기동은 압니다.
김기동의 이중아담론을 말씀하시는 듯 한데
아직 한번도...김기동이 이단정지에서 풀린 적이 없습니다.
오직 자기들이 돈주고 광고싣는 일부 기독교신문이나 이상한 목사들 연합에서 이단이 아니니 하고 있을 뿐입니다.
일고의 가치가 없는 주장입니다. -
19. 창세기이후 5개의 성경은 모세가 썻다고 하죠
그런데 출애굽기에는 모세의 사후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가나안으로 정착이후)
자기가 자기가 죽은 후의 이야기도 쓸 수 있는 겁니까??
더구나 창세기의 내용보다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같은 내용이 훨씬 많습니다
과거의 이야기 보다 미래의 이야기를 더 자세하게 쓸 수 있는겁니까??
"모세계시록"이군요
레위기, 민수기 같은 내용은 신에게 드리는 제사방법과 율법을 적은 부분으로 알고있는데
제가 아는한 야훼가 모세에게 준 율법은 10계명 뿐입니다 -
약간의 혼동이 있으신 모양입니다.
출애굽기와 레위기 민수기신명기는 모두 출애굽에서부터 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직전까지의 일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창세기는 분명히 기존의 구전 혹은 문서 자료들을 모세가 편집한 것이며
출애굽기부터 신명기가지는 모세의 저작이 맞다고 보아야 합니다.
다만 직접 쓴 것이냐는 ...누군가 받아적엇다라고 보는 것이 맞을 수 잇는 부분이 많구요. 마지막 모세의 종말에 대하여는 그렇게 받아적은 모세의 서기?들이 부록으로 첨언한 것일것입니다.
10계명 뿐이라고 하시면 님은 ...아는 것이 적은 것일 뿐입니다.^^ -
20. 마지막입니다
1) 성령을 받아 썼다는 성경이라는 책이 왜이렇게 첫장부터 모순 덩어리입니까??
2) 또 성령을 받고 나서 읽으면 자연스럽게 해석된다고 하는데 왜 교파마다 해석이 틀려지는 겁니까?
대체 어느 교파가 진짜 성령이라는 걸 받아서 제대로된 해석을 한 겁니까?
3) 그리고 기독교의 신은 자기가 창조한 세계의 자연법칙을 자꾸 바꾸는 겁니까?
전지전능하면 완전무결한 신이라면 자신이 창조한 세계도 완벽하게 돌아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애초에 실패작을 만들고 자꾸자꾸 수리해나가는 겁니까??
왜 자꾸 자연법칙에 예외를 두는 겁니까??
(광합성을 안했다가 갑자기 하고, 안개가 땅에서 올라왔다가 다시 바꾸고, 물층이 있었다가 다시 없애고, 인간의 수명이 900살이다가 다시 100년도 안되게 만들고) -
1.제 설명에 따르면 별로 모순이 없지요?
2.해석은 다 똑같습니다. 그러나 해석하기 어려운 것들은 '설'이라는 말로 여전히 논쟁중일 수 있습니다. 교파마다 해석이 다른 것은 별로 없습니다. 정말 아주 약소한 차이에 대한 '설'의 차이가 잇을 뿐입니다.
3.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연법칙에 무슨 예외를 두었는지요? 그 희귀한 기적들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하나님이 그 정도는 하실 수 잇으신 것 아닐까요?^^ -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이중에 몇가지라도 기독교인이 아닌 일반인들이 읽고
'아! 신이 정말 있는거 같구나'
하고 느낄 수 있게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ps. 기독교인의 유일한 근거인 성경을 기초로 설명해주십시오...
성경에 근거하지 않는 주장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주관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
상식적인 답변을 그리스도인으로서 드렸습니다.
부탁은 앞으론 이런식의 질문은 좀 지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1 그리고 중요한거 하나 빼먹었군요
진짜 6일 만에 만들고 7일째 쉬었답니까??
그리고 진짜로 천지창조 6000년을 믿으십니까?
그럼 지구의 탄생일 바로 뒤에 식물이며 동물이 나왔다는 건데, 화석의 증거으로는 몇 억년의
차이가 있죠?
혹자는 하나님의 하루는 인간의 몇 억년이다고 하는데, 태양의 탄생과 지구의 탄생, 식물의 탄생,
동물의 탄생, 인간의 탄생 기간의 차이는 균일하지 않습니다
지구의 탄생이 45억년이라면, 최초생명체의 탄생은 약 36억년전 쯤, 제대로된 육상식물이 약5억년전,
동물의 시기도 이시기와 거의 같고(이때의 동물은 오징어같은 두족류와 삼엽충이 주류), 약3억년전에
최초의 양서류가 육상진출, 2억4천년전~6천5백만년 사이의 시기가 공룡의 시기,
포유류의 시기는 5천만년 부터, 유인원의 출현은 5백만년전부터, 현생인류의 출현은 만년전부터라고
합니다
이 사건들이 똑같은 간격으로 발생했나요? 하나님의 하루는 몇억년도 됐다가, 몇 만년도 되고
왔다갔다 하는가보죠?? -
날에 대한 이견들이 몇 있습니다.
그러나
진화론적인 사고로 이해할 수 있는 그런 '날'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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