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68(16:21-24)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찌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16:22) 이보다 자극적인 편지의 인삿말이 있을까요? 그냥... 잘있어 사랑해~가 아니라 단호하게...저주를 받을찌어다!라니요. 그러나 우리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 자기만 사랑하는 자에게 따뜻하고 부드러운 인삿말이 ..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9.11.28
고린도전서67(16:19-20)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16:20) 이 귀절은 그냥 인사말로 대단할 것없는 것입니다. 의미상 따뜻하게 서로 인사를 나누라는 정도로 해석하고 넘어가면 그만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이 은연중 제시하는 한가지 새겨야 할 것이 있으므로 적어봅니..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9.11.27
고린도전서66(16:15-18) "이같은 자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자에게 복종하라"(16:15) 스데바나의 집 사람들은 바울이 몇 안되게 세례(침례)를 준 집안입니다.(1:16) 바울의 사역에 그만큼 많이 참여하고 도왔을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바울은 이사람들에게 복종하라하고 뒤에 "이런 자들을 알아주라"고 합니다. 그들의 ..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9.11.26
고린도전서65(16:13-14)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전16:13-14) 사람의 됨됨이를 따질 때 그의 개인적 영육간의 상태를 살피고 아울러 하는 짓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솔직히 하는 짓은 보여도, 그의 영적 상태나 의지의 강건함은 우리가 살핀다고 쉽게 알 수 있는 것이 아..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9.11.25
고리도전서64(16:10-12) "디모데가 이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여 저로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이는 저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이니라"(16:10) 바울이 마지못해 디모데를 고린도 교회에 보냅니다. 아볼로는 보내려 했으나 단호하게 거절했던 것같습니다. 디모데도 별로 가고 싶어 하지 않은 것같은 뉘앙스..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9.11.24
고린도전서63(16:1-9) "매 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하지않게 하라"(16:2) 예루살렘에 가지고 갈 연보에 대한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은 교회의 모체가 있는 곳이지만 거주민들의 실제적인 삶의 형편은 어려웠고 지역 교회의 도움을 항시 필요로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9.11.23
고린도전서62(15:50-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15:58) 예수의 부활 곧 사람의 첫 부활은 분명한 과거의 역사적 사건이며 우리 모든 믿는 자들에게 똑같이 일어날 미래에 있을 하나님의 약속입..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9.11.21
고린도전서61(15:35-49)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15:44) 화장을 반대하는 것은 신령한 몸을 이해하지 못한 때문입니다. 애굽의 파라오로 대표되는 그릇된 부활의식처럼 말입니다. 우리 육의 몸은 이 땅에 적합한 몸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영혼을 담는 이 땅의 그..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9.11.20
고린도전서60(15:29-34)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15:31) 날마다 죽는다는 것은 곧 날마다 부활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삶이란 어머니 배에서 태어나는 것으로 시작하여 죽어 흙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그러나 그 ..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9.11.19
고린도전서59(15:20-28)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15:22) 우리는 모두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죽은 목숨입니다. 아담의 자손이니까요. 조상 아담이 죄로 죽은 것같이...그 자손인 우리도 죽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운명입니다. 주님이 오셨습니다. 우리의 운명을 바꾸어 ..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