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요리잡탕 118

한달만의 복귀...

하XXXX회 장XX의 초상권 침해로 한달간 아이디 정지를 당했습니다. 국민일보의 5년전 퍼 놓은 기사가 문제가 된 것입니다. 이미 춘천의 김모 목사라는 이에 의해 똑같은 이유로 새해가 되자마자 일주일간 아이디정지를 당하였기 때문에 두번째라서 벌이 가중되어 한달간 정지를 먹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댓글로라도 글을 계속 올리고 친애하는 블친님 몇분들과 소소한 정을 나누고 있었는데 얼마되지 않아 블로그가 개편되면서 댓글도 승인후 공개되게 되어 다음은 깜깜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아이디 정지는 제 메일도 볼 수 없고 제 카페에 들어갈 수도 없어 당연히 필요한 저장 정보들을 전혀 사용할 수가 없게 되는 참 심각한 형벌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달이나 정지를 당하고 6월6일에 풀려나니 재미있게도, 블로그환경이 확 달라져서..

안티국물님께 답함...

프로필 국물 2018.10.30. 07:28 마태 5 : 44,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누가 19 : 26,27, 나의 왕됨을 원치 않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로마서 3 :10, 기록된 바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누가 1 : 5,6,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계명과 규례대로 흠없이 행하더라! 마태 5 :39, 누가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마저 돌려 대라! 요한 18 :22~23, 대제사장 하속이 예수를 때리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 마태란 유대무당 놈은, 예수가 오른뺨을 치면 왼뺨까지 돌려대랬다고 써놨지만, 요한이란 놈은 예수가 막상 뺨을 맞으니까? 왜, 때려!! 하면서 바락바락 뎁볐다..

인지부조화 이론(나무꾼님)

인지부조화 이론 낙서장 2009/04/10 22:08 http://blog.naver.com/roychung/100065146016 인지 부조화라는 말은 심리학자 레온 페스팅거가 도입한 개념이다. 이것은 우리가 알고 있거나 믿는 어떤 사실 vs 실제 일어난 사실이 어긋났을 때 일어난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페스팅거는 다음과 같은 실험을 계획했다. 먼저 대학생 집단을 모아서 필름을 버리는 일을 시킨다. 약 한시간 정도. 그리고 이 일은 엄청나게 지루하고 재미없고 보람도 딱히 없는 일이다. 말 그대로 폐기할 필름을 상자에 담아서, 가져다 버리면 되는 일인 것이다. 일부러 페스팅거는 이런 일을 대학생들에게 시켰다. 1시간 후, 대학생들이 짜증이 넘칠 것은 당연한 일. 그리고 이후, 실험자는 피험자인 대학생에게..

안예카페의 고발소동 정리...

이단이든, 타종교든 비판하려면 명백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근거없는 비판은 분명한 범죄행위입니다. 혹 명백한 근거가 있다해도 초상권침해나 명예훼손적인 사항이 있다면 ... 어느정도의 '각오'는 하고 올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들이 오늘 수능을 치는 날이라 요 며칠 괜히 마음이 바빴습니다. 그러다가 초진님의 다음과 같은 쪽지를 받고서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예까페 '초진'입니다.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쪽지를 통해 오프라인에서의 법률적 문제에 관해 의견을 전달하게 됨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발단은 이크트위스님이 올린 글과 연관되어 있으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자유게시판에 올렸습니다.현재 법무사및 변호사로 활동하시는 분께 법률적 대처에 대한 자문을 구했는데 일단 ..

밤새 있었던 일을...정리합니다.^^

밤새 있었던 일을 정리합니다. | 공지사항 2011.08.18 15:11 | 수정 | 삭제 말머리없음 주방보조(jncwk) http://cafe.naver.com/jncwk/7505 세분에게 활동정지를 드렸습니다. 지난주에 한분이 강퇴시켜달라며 도배를 계속하여 활동정지를 시켜드린 지 일주일만입니다. 이 네분의 공통점은 강퇴당하는 것을 요청하거나 바라듯이 계속적으로 도배 또는 욕설과 인격폄하적 발언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카페에는 개신교도들도 매우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들어와 활동하고 안티분들은 원래부터 다양성이 그 특징인 분들입니다. 그러므로 대화가 목적이지만 대립도 있고 싸움도 있을 것입니다. 혈기를 못이겨 가끔 욕설도 오고갈 수 있을 것이구요. 저는 그 무엇이든지 되도록이면 다 포용하는 입장이며 ..

안희환목사의 사이버공간 전도법(국민일보펌)

“넘쳐나는 안티기독 사이트 10년 은혜의 댓글에 선플러로”… 안희환 목사의 사이버공간 전도법 2011.07.28 19:17 서울 예수비전교회 안희환(42) 목사는 ‘인터넷 논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원래 설교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성도들이 교회에서 ‘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정통 목회자가 되고 싶었다. 호기심으로 시작한 인터넷 접속에서 평생을 걸머지고 갈 사역과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았다. 10여 년 전이다. 인터넷상에서 안티기독교인들이 목회자뿐 아니라 기독교를 비방하는 내용을 접했다. 처음엔 ‘저렇게 상스러운 소리를 함부로 하는 사람들도 있구나’라며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러다가 안티기독교 사이트를 들어다보며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안티들의 험한 글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