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국물
2018.10.30. 07:28
마태 5 : 44,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누가 19 : 26,27,
나의 왕됨을 원치 않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로마서 3 :10,
기록된 바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누가 1 : 5,6,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계명과 규례대로 흠없이 행하더라!
마태 5 :39,
누가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마저 돌려 대라!
요한 18 :22~23,
대제사장 하속이 예수를 때리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
마태란 유대무당 놈은, 예수가 오른뺨을 치면 왼뺨까지 돌려대랬다고 써놨지만, 요한이란
놈은 예수가 막상 뺨을 맞으니까? 왜, 때려!! 하면서 바락바락 뎁볐다고 반대로써놨습니다,,?
성경의 내용들은 전부다 저런식이에요,,,거기에다 주보님 같은 맹신자들은 저렇게 지멋대로
쓴 책을 탈문맥으로 왜곡까지 하잖아요 그러니 성경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쓰레기 책이지요.
1)
마태 5 : 44,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누가 19 : 26,27,
나의 왕됨을 원치 않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과
원수를 심판하는 것에 대한 모순을 주장하신 것에 대한 답변입니다.
사랑하고 기도하는 것은 과정이고
심판은 결과입니다.
사랑하고 기도함에도 불구하고 변치않는다면
하나님의 원수는 자신이 행한 악행으로 인하여 그는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면서
또한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랑으로 인내하시지만
그 인내는 공의의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국물님께는 수도 없이 설명드린 것입니다.
이 두 말씀을 이해 못하고 계속 뻑뻑 우기실 것을알지만 ...그러면 님의 난독증만 드러내는 일일 따름입니다.
2)
로마서 3 :10,
기록된 바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누가 1 : 5,6,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계명과 규례대로 흠없이 행하더라!
의인은 없다고 했는데
의인이 있으니 모순이라는 아주 단순한 의문입니다.
국물님에게는 수도 없이 설명했지만
귀와 눈은 막혀 계시고 오로지 말과 글만 쓸줄 아는 분이라서인지 무한반복 우기기만을 하시는 분야중 하나입니다.
로마서 3:10은 시편 14편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시편은 "시"를 모아놓은 책입니다.
시편14편은 당연히 시이고, 시는 시적수사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강조법도 있고 변화법도 있고 비유법도 있습니다.
이것을 트집잡아 성경이 모순이라고 떠드는 것은 ...'나는 문학을 전혀 모릅니다'라고 광고하는 것과 같습니다.
배우지 못하여 모르는 것이 잘못이 아닐 수는 있겠지만 가르쳐드려도 자신의 모름을 자랑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연히 의인으로 사셨고
노아나 사가랴나 엘리사벳도 자신들의 삶에 의로운 자로 살았습니다.
모든 죄인들된 이들도 하나님께서 그 죄를 용서하시면 그 순간부터 하나님 앞에 의인입니다.
그러므로 의인은 하나도 없다는 말은 시적 과장이며 그 과장을 통하여 인간이 얼마나 변질되기 쉬우며
국물님처럼 성경을 8번 통째로 타이핑을 하며 주를 섬기다가도 하나님의 원수로 자처하는 이가 되기 쉬운가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추가로 한마디 더하자면
성경은 여러가지 문학형태를 포괄하고 있으며 그런 문학적 특성들을 통하여 진리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시뿐 아니라 수필도 소설도 사실대로 기록한 역사의 기록과 함께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자그대로만 보려는 문자주의적이고 근본주의적인 접근은 기독교안에서도 올바른 것이 아닙니다.
하물며 안티가 그렇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3)
마태 5 :39,
누가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마저 돌려 대라!
요한 18 :22~23,
대제사장 하속이 예수를 때리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
...
국물님이 왜 예수는 말과 행동이 다르냐에 대한 지적입니다.
'뺨을 치는 것'과 '때리는 것'은 정황이 다릅니다.
오른뺨을 한대 때리고 그만두려는 사람과
얼굴에 침뱉고 주먹으로 치고 손바닥으로 때리는 몰매의 정황을 같은 것으로 보고 비교하면 안 됩니다.
예수의 당시 경우는 후자입니다. 마태복음27:67에 그 정황이 나옵니다.
그런 정황에서 돌려댈 왼뺨이 어디 있습니까?
또한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을 내밀 때 "침묵하라"고 추가로 가르치신 것은 없습니다.
잘못하는 것을 지적해 주는 것은
랍비로서 당연히 하셔야할 도리이기도 한 것입니다.
누가 오른쪽 뺨을 때리면
왼쪽 뺨도 돌려대라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참된 말을 하는 것을 그만두지 말라...이것이 오히려 정확한 가르침일 것입니다.
예수님의 '때리는 자들'에게 한 지적의 말씀은
'바른 말'하는 사람의 권리이며
아무리 매를 맞더라도
아니 죽음의 선고 앞에 서 있을지라도
진실을 진리를 말하기를 그만두어서는 안 된다는 가르침이기도 한 것입니다.
예수는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이런 유치한 주장은 안티의 시비를 몰가치하게 만드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
마태라는 놈
답글
요한이라는 놈
그러나 차마 예수님께는 그 놈자를 붙이지 못하였네요
두려움은 있나봅니다..
마태도 요한도 그런분께 놈 자 소리 듣는 것에 개의치 않으실텐데
참 안됐습니다..
그리고 그분 덕분에 맹신자가 되셨네요?
그래도 놈 이라고 막대하지는 않았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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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보조2018.11.08 00:27
네 특이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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