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시편123편

주방보조 2008. 5. 12. 08:43

"평안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심령에 넘치나이다"(시123:4)

어렵고 힘들 때

 

가장 참기 힘든 것은

배고프고 춥고하는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다른사람들이 보내는 조소와 멸시입니다.

이런 마음의 문제는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인간을 가장 비참하게 만들고 좌절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삶자체를 더욱 좋지않은 방향으로 이끌어 갑니다.
그런 것들이야말로 알콜중독이나 자살에 가장 많이 기여하는 원인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평안한 자들이여~ 곤고한 자를 향하여 기름기 흐르는 미소로 웃지말고
성공한 자들이여~ 어떤 인간이라도 함부러 그 가치를 자기보다 낮추어 생각하지 말것입니다.

...

그러나
혹 평안한자가 기름진 미소로 조소하고
혹 성공한 자가 인간이하의 취급을 감행하더라도

우리에겐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구하고 기다리면 반드시 긍휼히 여기사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속이 탈 때면...우리는
눈을 들어 주를 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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