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41편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시141:3) 주를 불러 부르짖어 기도하는 자가 만일 그 기도하는 입으로 죄악에 유혹되어 원망을 늘어놓거나 악한 자들의 주장에 동의하는 말을 발하거나 올바른 교훈에 대하여 부정하고 거절하는 경우에 어찌 그 부르짖음이 하늘에 상..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10.03.22
시편140편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신원하시며 궁핍한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리이다"(140:12) 악한 자들이 둘러 싸고 괴롭히면 약한 자들은 그 괴로움을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은 강한 자의 땅입니다. 전설이나 동화에 나오는 것같이 선한 사람이 마지막에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아니..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9.07.10
시편139편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139:6) 하나님을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떠들어 대는 것은 분명히 오만함으로 분류될 수 있는 것입니다. 많은 목회자나 선생들이 범하는 죄중 하나이지요.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매우 한정된 일부분입니다. 예로써 그분..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9.07.09
시편138편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 위에 높게 하셨음이라"(138:2) 여기서 인자하심은 헤세드 곧 사랑을 말합니다. 사랑과 성실 이것은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자세입니다. 주의 이름에는 그런 하나..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9.07.08
시편137편 "우리가 이방에 있어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꼬"(137:4) 포로로 잡아온 자들이 재미로 시온의 노래를 청합니다. 그러나 그 노래를 결코 부를 수 없습니다. 그 노래는 그들 앞에서 불리어지기엔 너무나 아름다우며 신성하며 거룩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한 죄로 말미암아 징벌을 받아 ..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9.07.07
시편136편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36:1) 시작부터 끝까지 우리의 생명은 오직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그 생명을 가볍게 소진하고 어떤 이는 그 생명을 왜곡시켜 악행의 활력으로 삼으나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그 주신 생명 그것만으로도 ... 자신을 ..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9.07.06
시편135편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135:4) 여호와를 찬송할 이유는 그분이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으로부터 출발하여 나열할 것이 우리 피조물로는 엄청나게 많겠으나 그러나 그중에서도 가장 으뜸되는 것은 우리를 특별히 택하셨다는 사..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9.07.04
시편134편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134:1) 밤은 그것도 불이 꺼진 깜깜한 옛시대의 밤은 인간의 만든 모든 장난감같은 구조물들을 모두 어둠으로 덮어버리고 하늘에 가득한 영광의 아름다운 장면을 보여주었을 것입니다. 그것들을 만드신 여호와를 그의 이름으로 일컬..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9.07.03
시편133편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133"1) 아무 뜻없이 그냥 당연히 그러려니하고 읽었던 말씀인데 나이가 들어 세상의 악함을 어느정도 체득하면서 이 말씀이 주는 의미를 재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부모 자식이 편안하기 힘들고 부부가 오래도록 애정을 지속하기 힘들고 형제..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9.07.02
시편132편 "우리가 그것이 에브라다에 있다 함을 들었더니 나무밭에서 찾았도다"(132:6) 이 시는 다윗이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셔오게 된 마음과 과정을 잘 보여주는 노래입니다. 쉬고 자는 것조차 버리고 법궤를 찾아다니다가 결국 그것을 찾았는데 그 법궤가 거하는 성막이 나무밭에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가 경..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