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성경에 대하여 451

돌이켜 죄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마가4:12)...묵상

마가복음4장 12절의 말씀은 예수님이 비유로만 대중적 가르침을 전하시는 이유를 제자들에게 설명하시며 이사야 6장 9-10절을 인용하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문자 그대로 대할 때 우리는 상당한 혼란을 겪게 됩니다. 원수도 사랑하라고 가르치신 예수께서 고의적으로 '..

도올과 오강남등의...도마복음 헛소리...(한겨레펌)

도올-김경재-오강남 등 성역 없는 ‘기독교 토론’ ‘인간 예수’ 알려고도, 알지도 않는 풍토 ‘목청’ 기존 성서가 무시하는 도마복음 진면목 논쟁 동양학자 도올 김용옥 박사와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 재캐나다 신학자 오강남 교수, ‘세계와기독교변혁연구소 정강길 연구실장이 ‘예수와 기독교’에 대한 금기 없는 토론을 벌였다.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인터넷방송국 후즈닷컴(hooz.com)에서였다. 과 텔레비전에서 도올특강을 연출했던 류종헌 대표가 설립해 ‘도올 특강’을 내보내기에 앞서 가진 좌담회였다. 특히 개신교 교단에선 외경으로 금서취급하는 을 펴낸 도올과 오강남 교수의 만남이어서 현 안에선 만날 수 없는 예수의 진면목에 대한 논쟁이 백미였다. 1945년 이집트 나일강 상류 사막 절벽에서 발견..

성탄절의 유래 및 일반상식(네이버 펌)

성탄절의 유래 및 일반상식http://blog.naver.com/eimmanuel/140032218929 1.성탄절(Christmas)- 단어의 뜻: ▶성탄절은- 영어로 크리스마스(Christmas), 프랑스어로는 노엘(Noel), 독일어로는 바이나흐텐(Weihnachten)이라고 한다. ▶‘크리스마스’라는 말은- ‘그리스도(christ 메시야)'와 ’마스(mass 예배)'가 합쳐진 말이다. 다시말해서 ‘크리스마스’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태어나신 날을 축하하고 예배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 기뻐해야 한다. 2.성탄절 축제의 유래: ▶기독교 성립 이후 처음 300년 동안에는 ..

진짜 방언 구별하기...

느낌으로 내가 하는 방언은 성령이 하시는 것이라고 믿는다...는 말씀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느낌이라는 것은 언제나 자기 자신에 속한 것들에게 대하여는 호의적이기 때문입니다. 예전의 거짓선지자들도 스스로 하는 예언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고 확신한 흔적이 여러군데 나옵니다. 그들은 스스로 그렇게 느꼈지만...거짓선지자였잖습니까? 물론 죄를 지어보고 해보면 안다는 식의 검증은 ... 되지도 않을 일이겠지만 그 의도부터 정의롭지 못하므로 그리 해서는 안 되는 방법입니다. 교회에서 하는 방식을 따라하면 된다는 생각도 옳지 못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대부분 그런 방식을 따르기 때문에 조직 안에서는 문제가 될 것이 없겠습니다마는 ...그것은 그것이 바르냐?라는 질문 앞에 무력해 질 수밖..

디모데 후서

디모데 후서는 바울의 마지막 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이라는 말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무게를 실어줍니다. 옛날 영어 교과서에서 읽은 기억이 나는 마지막 레슨이라는 감동적인 이야기라든가 오헨리의 마지막 잎새도 있군요. 이것 역시 짧지만 매우 감동적이죠. 마지막 카우보이, 마지막 선비, 마지막 한마디...나 떨고 있니?~등등... 세속적인 인생들도 마지막이란 말에 무게를 그렇게 둡니다. 더하여 누구나 죽기전에 남기는 유언이란 것도 물론 공증을 변호사에게 받아야 그 효력이 발생한다고는 하지만 죽음에 임박하여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을 자식들이 따르지 않는다면 법적운운을 떠나 그게 인간이냐?...로 취급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대 사도인 바울의 그 숱한 서신 중 마지막 서신...그 무게가 막강하지 않습니..

디모데 전서

로마서부터 데살로니가 후서까지가 사도바울이 교회에 보낸 편지라면 이 디모데 전서부터 빌레몬서까지는 개인에게 보낸 서신입니다. 디모데는 소위 말하는 모태신앙의 소유자였는데 외할머니, 어머니로 이어지는 신앙의 족보를 가진 사람입니다. 모태신앙이라든가 몇대째 신앙이라든가 하는 것들은 사실 참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물론 그가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삶을 산다는 전제 아래요. 물론 디모데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사람을 사랑하고 신뢰하고 칭찬하는 데 조금도 아낌이 없었습니다. 빌립보서에선 자식이 아비에게 한 것같이 자기와 함께 복음을 위해 수고했다고 칭찬하고 디모데 후서에선 가장 바울적이지 않게 보이는 모태신앙이나 신앙의 족보까지 들먹인 것을 보면 말입니다. 디모데 전서는 물론 개인에게 보내는 형식..

데살로니가 후서

언제나 전서와 후서가 있는 글들은 전서보다 후서가 과격하기 마련입니다. 사도들이 써 보낸 서신들이 무슨 안부나 묻고 잡담이나 나누고 칭찬이나 하려고 보내진 편지가 아니기때문에 그런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것들은 주로 잘못된 점을 바로 잡거나 올바른 길을 가르치려는 의도가 주된 목적이었습니다. 만약 초대 교회들이 전혀 복음적으로 문제가 없고 윤리적으로 깨끗했다면 서신서들은 우리에게 전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고보면 잘못을 저지른다는 것이 꼭 나쁜 결과만 가져오는 것이 아님이 분명합니다. 어쨋든 그러므로 후서라는 것은 전서에서 경고하고 가르친 것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지도자나 회중들이 여전히 잘못한다고 보일 때, 전서보다 더 강렬하고 심각한 어조의 다음 편지가 주어졌고 당연히 후서라는 꼬리가 붙은 글들은 ..

데살로니가 전서

(오랫동안 성경 감상문을 쓰지 못하다가 갑자기 이어서 쓸려하니 좀 힘이 듭니다만 어떻게 해서든 끝을 내야겠다는 생각을 모질게^^하였습니다. 까짓것 감상문인데 하고 말이지요. ) 데살로니가 전서는 데살로니가 후서와 더불어 신구약을 통털어 가장 긴 이름을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구약에선 예레미야 애가가 그 이름이 가장길지만 이것들에 비하면 한 그자 모자라지요. 이 긴 이름 덕분에 국민학교 6학년 때 교회학교에서 바울 서신을 외우는 일에 실패하고 스타일을 구긴 일은 지금도 상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성경퀴즈왕으로 등극하고 얼마 있지 않아서 있었던 일로 기억하는데, 그 날 성경공부시간에 배운 것을 평소의 저답지 않게 자신만만 외워보겠다고 나섰다가 디모데전서와 데살로니가 전서가 머리속에서 서로 섞여 혼동을 일으키면..

천국은 확실히 있다(토마즈 주남)를 읽고(이인규님글)

토마스 주남 여사의 "천국은 확실히 있다"는 책을 읽고.... | 기타자료 2007.01.29 00:01 dsmedic http://cafe.naver.com/anyquestion/3691 토마스 주남의 “천국은 확실히 있다”는 책을 읽고.... 본인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몇사람의 회원들이 위의 책에 대해서 문의를 해왔다. 직접 읽어 본 적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책에 대해서 비난과 우려를 했었던 것을 알고는 있었으며, 특히 순복음교회의 조용기목사가 그 책을 번역하고 추천했다는 사실 때문에 교계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켰던 책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그 책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고, 그래서 그 책을 읽어 보았다. 결론적으로 그 책을 다 읽은 후에, 어떻게 조용기목사가 그러한 책을 번역하고 추천하였..

가톨릭의 외경에 대한 정리(이인규님)

카톨릭의 외경에 대한 거짓 주장을 반박하며.... | 카톨릭(천주교) 2006.11.27 00:24 dsmedic http://cafe.naver.com/anyquestion/2900 카톨릭은 성경에 외경을 포함시키며, 개신교는 외경을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카톨릭은 이와 같이 외경을 포함시키는 것이 교회사적으로 당연하다고 주장합니다. 그 주장을 문헌적으로 살펴보면서 과연 그것이 사실인지를 공부하여 보려고 합니다. 카톨릭이 공식적으로 외경을 정경에 포함시킨 것은 트랜트공의회인데, 다음은 트랜트공의회에 대한 문헌입니다. - 트랜트공의회는 1545년부터 1563년까지 모두 25회에 걸쳐 열린 교회 회의였다. 이 회의는 예수회 출신의 학자들인 라이네즈와 살메론이 중심이 되어 교령과 교칙을 작성한 공의회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