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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랑 청소기간...JMS 2인자 정조은...의 주장

>>JMS 한 탈퇴자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2인자' 혹은 '교주 후계자'로 거론되는 정조은(본명 김지선)이 총재가 "여자들이 선생님 옆 3m 반경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았다"라고 주장한데 이 같이 반박했다. ​ ... ​ 후계자인 정조은의 주장이 희한합니다. ​ >>정 씨는 "모든 것은 조작도 아니지만 다 진실도 아니다"라며 "이것은 청소다. 2023년에 이르기까지 깨끗함 없이는 다음 역사로 갈 수가 없다. 육사랑 청소 기간이다. 그리고 진실을 가리고 있는 거짓의 청소 기간"이라고 강조했다. ​ 육사랑 청소기간? 정명석이 한 일이 육사랑청소를 위한 것이라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다음 역사로 갈 준비였다는 해괴한 주장인데 인지부조화 상태인 그 패거리들에겐 먹혀들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이런 해괴..

JMS 위장 교회의 실태(국민일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040125&code=61171811&sid1=lif 젊은女 원룸 문의 수두룩…할머니 JMS 등록은 문전박대 국민일보는 지난 8일 JMS 피해자 모임 카페를 중심으로 퍼진 ‘JMS 위장교회 명단’ 속 여러 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3명의 기자가 직접 본 것은 상상 그 이상 news.kmib.co.kr ...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이야기이지만 넷플릭스의 고발 영상을 보고나니 참으로 역겹고 동시에 거기에 빠진 이들이 참으로 가엽기 그지 없었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현재 진행|이라는 것이며 나아가 비록 추측이긴 합니다만 거의 확실하다고 믿는 바 확대 재생산 중일 것이라는 현실입니다. 어찌 확신하느냐면 1.이런 사건들은 ..

에즈베리 대부흥운동?

켄터키 에즈베리 대학에서 엄청난 부흥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2주간동안 집회가 매일 24시간동안 쉬지 않고 이어지고 있고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기도와 성경읽기와 찬양과 회개와 위로로 충만하여 이어지다가 다른 주변의 대학들로 퍼져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유XX목사를 비롯한 몇몇 신사도계열의 목사들은 매우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고 우리나라의 체험에 갈급한 뭇 성도들을 동요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이런 운동에 대하여 비판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입니다. 특히 1900년대 초에 벌어졌던 아주사 성령운동으로부터 시작하여 최근의 신사도운동에 이르기까지 성경을 오도하고, 성도들을 모으고 흥분시키는 데만 뛰어난, 그리고 리더들의 탐욕스러움만 드러낸 결말들 때문입니다. 애즈베리대학은 기독교대학..

대도 조세형은 왜 교회를 등 졌나?

대도 조세형이 대법원에서 최근 1년6개월 형을 확정 받았습니다. 사회 부유층만을 털고 어려운 이들에게 자비도 베풀어서 한떼 의로운 도둑으로 칭송받았었습니다. 대도라는 명칭도 그래서 주어진 것이지요. 그는 잡히고 나서 15년 옥살이를 했습니다. 그가 출소하고 sk의 최종형처럼 성경을 끼고 나왔는지는 기억이 가물합니다만 회개하고 예수 믿고 "선교"를 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국 기독교를 버리고 옛 악행을 하던 때로 돌아섰습니다. 몇 번 거듭하여 도둑질을 하더니 85세나 된 지금 또 1년 6개월의 감옥행을 선고 받은 것입니다. ​ 왜 그는 기독교를 버렸을까요? 저는 그가 현재 기독교라는 '조직'에서 본 것이 자신의 옛 탐욕과 똑같은 것들이었기 때문이라 추정합니다. ​ 그를 교회로 인도한 이들이 이..

수지선한목자교회 교단 탈퇴...거의 만장일치...(뉴조)

>>[뉴스앤조이-나수진 기자] 수지선한목자교회(강대형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이철 감독회장)를 탈퇴했다. 수지선한목자교회는 2월 12일 주일예배 직후 임시당회를 열고, 교단 탈퇴를 위한 교인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총 1137명(출석 1007명, 위임장 제출 130명) 중 1120명(98.5%)이 찬성표를 던져 교단 탈퇴가 통과됐다. 강대형 담임목사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1년 8개월간 논란을 겪어 오던 교회가 결국 교단을 탈퇴한 것이다. 이날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강대형 목사는 하나님이 교단 탈퇴를 인도했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교단을 탈퇴하게 돼) 저도 (마음이) 아프다. 손실이 만만치 않다. 선배님들과 그동안 가져 왔던 교단 안의 많은 인맥들(이 끊기게 돼) 쉽..

슬픈 설날...

작년 추석엔 안산 선생님께서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신 탓으로 못 뵈었는데 오늘은 요양병원에 계시기 때문에 뵐 수가 없었습니다. 연세가 90이시니 이젠 이별을 준비할 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선생님은 조만간 집으로 돌아오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계시지만 의사는 불가능하다고 단정하고 있다는 따님의 말을 듣고 인생이 그렇게 요양병원에서 마무리 되는 것임을 밀려오는 슬픔으로 느껴야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추억의 장면들이 마음을 무겁게 했습니다. 회자정리... 이젠 가족을 대동하고 인사하러 갈 곳이 하나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천국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할 수 있으니 점건의 슬픔으로 끝날 것입니다. 거자필반...

쩜쩜쩜/잡문 2023.01.23

지나치면 안 되는 것이 지공거사의 자세...

지공거사 2년차 새해가 되고 나서 몸 컨디션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작년 내낸 우울증을 배경으로 하여 온갖 질병에 시달렸던 터라 매일 2만보이상을 걷고 달리고 하면서 즐거운 나날들을 2023년의 복된 시작으로 알고 출발했습니다. 지지난주 그러니까 새해가 시작된 지 5일차 그러니까 그 벅찬기대가 5일을 지나던 날 그냥 달리기를 해서는 발전이 없지 않나 생각하고 우연히 발생한 여건을 빙자하여 100미터 단거리 달리기를 하였습니다. 우와~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다음 날도 다시 한번 더 달렸습니다. 젊음이 내게 다시 팢아오는 듯 추위도 우울도 다 날아가고 쿵쿵 뛰는 심장박동과 함께 이렇게 하다간 100살까지도 날아가듯 살겠네 하며 웃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저녁부터 지금까지 허리 통증으로 우거지상에 골가지가..

쩜쩜쩜/잡문 2023.01.18

수지선한목자교회, 교단탈퇴 준비(뉴조)

[뉴스앤조이-나수진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이철 감독회장) 경기연회 재판에서 정직 6개월을 선고받은 수지선한목자교회 강대형 목사가 교단 탈퇴 절차를 밟고 있다. 수지선한목자교회는 12월 18일 정기당회에서 반대 교인들을 제명한 데 이어, '교단 탈퇴에 대해 기획위원회가 논의하도록' 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문제를 일으킨 강 목사가 교단에서 제재를 받자, 교단 탈퇴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이날 정기당회 안건은 △제명(제적) 대상자에 대한 의결의 건 △이○○ 장로 파송 유보의 건이었다. 6개월 이상 예배에 출석하지 않거나 헌금을 내지 않은 교인들을 정리하겠다는 취지였지만, 이 장로와 강 목사의 사임을 요구하는 교인들은 사실상 반대 교인들을 내쫓고 강 목사를 따르는 교인만 남기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