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모른다??? 2002년 06월 04일 지난주일 2580에서 "너희는 모른다"라는 제목으로 노인분들의 성생활에 대한 적라나한 이야기가 들려졌습니다. 솔직히 사회의 주류를 이루는 세대의 전유물처럼 인식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 하나가 성생활에 대한 것이죠 청 장년에게만 성생활이 있는 것같은 착각... ... 그러나 우리들에게는 그 은밀한 세계에 대한 지식이 있어왔습니다. 태조 이성계에게 젊은 부인들을 얻어주는 효도이야기나...문지방 넘을 힘만 있으면 운운하는 해학적 속담도 그런 정보를 알려주는 역할을 해왔지요 ... 이젠 죽어도 좋아요 일주일에 두번 하기로 했어요 이런 말들이 기억에 남아있군요... ... 그러나 언론이 노인들의 성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노골적으로 까발리는 것에 대하여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