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최사모... <제348호> PD수첩...엽기적인 그녀...최사모 2002년 03월 08일 어제 밤에 우연히 오랜만에 피디수첩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명성황후^^를 보고(최명길이 너무 무섭지만^^)...케이비에스 뉴스를 듣고...피곤하지 않으면 칼럼을 쓰고 아님 그냥 뒤벼 자는데 컴퓨터안의 작은 티비버튼이 오버하는 바람에.. 예수와 우리/예수와 안티예수 2007.03.08
안수기도... <제347호> 이주일씨에게 안수기도를... 2002년 03월 07일 코미디언이며 전직 국회의원인 이주일 전의원이 폐암투병중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일입니다. [이주일씨 기독교 귀의!] 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뭔일이야...하고 내용을 들여다 보니 옛날 대성교회 목사가 그의 치유를 위해 안수기도해주러 간다.. 예수와 우리/예수와 안티예수 2007.03.07
꿈...이야기 <제346호> 럼주를 마셔라! 2002년 03월 06일 오늘 꾼 꿈 이야기입니다...ㅋㅋ ... 탈랜트 한진희씨가 제가 실제로 잘 아는 김XX목사님으로 나와서는 어떤 죄인의 결혼식을 위한 예배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설교가 매우 비장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람들은 좀 웅성거렸지만 저는 감동을 받아서 눈물.. 예수와 우리/예수와 안티예수 2007.03.06
바람의 나라... <제345호> 바람의 나라... 2002년 03월 05일 바람의 나라 요즘 우리 아이들이 푹 빠져 있는 게임이름입니다. 김진씨의 동명의 만화를 소재로 한 게임이지요... 옛날 댕기라는 만화잡지에 처음 연재될 때(90년대 초반) 김혜린의 불의 검과 김진의 바람의 나라를 재일 흥미진진하게 봤던 기억이 새로운 ..... 예수와 우리/예수와 안티예수 2007.03.05
선행학습... <제344호> 미리 배우기... 2002년 03월 04일 어렸을 적엔 예습 복습 잘해야 공부잘한다는 이야기를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지만 열심히 뛰노는 것의 즐거움을 뿌리칠 수 없어 신경도 쓰지 못했었습니다. 저의 어머님도 말씀은 그렇게 하셨지만 ... 저를 붙잡아 제어할 시간여유가 없으셨구요...살기 바.. 예수와 우리/예수와 안티예수 2007.03.04
종교가 문제인가? <제343호> 종교전쟁... 2002년 03월 03일 여기...예수와 안티예수도 ... 만만찮은 종교분쟁이 있습니다만...^^ 세계가 요 며칠 종교분쟁으로 시끄럽습니다. ... 종교라는 것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싸우라든가...미워하고 증오하라든가하는 말들보다는 서로 이해하라든가 사랑하라든가 참으라든가하는 말.. 예수와 우리/예수와 안티예수 2007.03.03
중학교 교정에 서서... <제342호> 중학교 교정에 서서... 2002년 03월 02일 맏딸이 어색하고 촌티나는 모습으로 교복을 차려입고...다녀오겠습니다...하며 나갔습니다. 뒤를 이어 10시 반쯤 되어 카메라를 들고...아파트에 붙어 있는 중학교 에 갔지요. 엇그제^^ 초등학교를 졸업하던 모습과 다름없이... 엉망인 채 꿈틀거리는 .. 예수와 우리/예수와 안티예수 2007.03.02
무화과 나무와 예수...소견^^ <제341호> 무화과 나무와 예수...소견^^ 2002년 03월 01일 7시간 20분(중간에 1시간 너머 쉬기도 했지만^^)동안의 자전거 여행을 끝내고...마눌님성화에 손발얼굴 씻고...세시간여...들누워 있다가 조금 전에 일어났습니다^^ 완연한 봄입니다. 한강에는 산보나온 젊은 처자들...나물캐는 아주머니들... 신나.. 예수와 우리/예수와 안티예수 2007.03.01
어느 복음서가 먼저 씌여졌는가? <제340호> 어느 복음서가 먼저 씌여졌는가? 2002년 02월 28일 어느복음서가 먼저 씌어졌는가에 대해서는 학자들에 따라 중구난방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톰슨주석성경에는 마태복음:50-70 마가복음:67-70 누가복음:58 요한복음:85-90 이라고 추측해 놓고 있습니다. 뉴톰슨 주석성경도 가.. 예수와 우리/예수와 안티예수 2007.02.28
물가리... <제339호> 물가리...--; 2002년 02월 27일 이름이 왜 물가리냐? 몰라 그게 뭐하는 건데? 6학년애들중에서 머리염색하고 힙합바지입고 날나리처럼 하고 다니면 화장실끌고 가서 삥까구 때리구... 선생님들은? 모르지...그냥 친한 동생처럼 델꾸가서 그러는데 ... 너무 예의 바른 아이들도 물가리들이 찍는.. 예수와 우리/예수와 안티예수 200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