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예수와 안티예수

바람의 나라...

주방보조 2007. 3. 5. 08:04
<제345호> 바람의 나라... 2002년 03월 05일
바람의 나라

요즘 우리 아이들이 푹 빠져 있는 게임이름입니다.
김진씨의 동명의 만화를 소재로 한 게임이지요...
옛날 댕기라는 만화잡지에 처음 연재될 때(90년대 초반)
김혜린의 불의 검과 김진의 바람의 나라를 재일 흥미진진하게 봤던 기억이 새로운 ...만화지요^^

아이들은
얼마전까지 포트리스를 그렇게 즐겁게 하더니

한달전쯤 제 친구의 아이들이 놀러와서는 ... 아이들에게 이 온라인 게임을 소개해주고나서...매일 밥은 제때 안먹어도...바람의 나라는 해야한다는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거실겸 부부침실인 우리집 겜방안에 있는 세대의 고물 컴퓨터들이 전부 바람의 나라 칼 휘두르는 소리로 가득찰 때도 없지 않습니다.

한심하다 싶어서..어깨너머로 들여다 보니
토끼니 사슴 다람쥐 소 말 여우등이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그것들을 칼로 휙휙 쳐서 잡아 소유하였다가...더 높은 레벨로 올라가고 ... 그런 무지 재미없어 보이는 게임이었습니다.^^
레벨이 몇이냐가 요즘 그놈들 인사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게임은
블록격파...테트리스...스타크래프트...바둑 입니다.

아들놈에게 바둑을 가르쳐서 같이 폼잡고 놀아보려고
학교특활반에서 바둑을 하도록 시켰는데
3개월동안...겨우 30급에서 28급이 되어 왔더란 말이지요.

그런데..이놈의 바람의 나라에는...반쯤 미쳐있으니...
사실 제 속마음이 이 재미없어 보이는 바람의 나라에 대하여 그리 탐탁찮은 것...누구나 이해 하실 것입니다.

...

얌마 이렇게 재미없는 것 뭐하러 하니?
아빠 무지 재미있어요 아빠도 가입하세요 제가 레벨 올려드릴께
차라리 스타크나 해라
요새 우리 친구들 중 스타크하는 애들 별루 없어요
그럼 다 이거하냐?
당근이죠... 다 바람의 나라해요

...

허긴 노는 것인데 재미없을 리가 있겠습니까...

게다가 남들이 다 하는 거라는데...

...

공부는?
재미없어요 아빠...
...

...

진리를 행하는 일도 우리에게 그렇게 취급당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일보다는...

남들 다 하는 즐거운 일에 푹 빠져 사는 것...

하나님의 나라 보다는

바람의 나라?...에 반쯤 미쳐 사는게 행복의 조건인 줄 알고 살고 있는...

...

우리 꼴이 그러므로...

아이들에게...겨우 이렇게 말합니다.

얌마...시간 다 됐잖아...

 

 

03/05 Re:크리스찬 신용 카드 탄생~/부끄러운 일입니다. 21
교회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니...

은행이

그거 이용해서...돈벌겠다고 나섰군요--;
원필


: 모 은행 홈페이지에 가보니
: 크리스찬 신용 카드가 새로 나왔더군요.
:
: 수익금의 일부는
: 미자립 교회, 홀사모(미망인 사모), 은목(은퇴 목회자)을 지원하기 위해
: 쓰인다는군요.
:
: 신청 자격은 크리스찬일 필요는 없네요...

뵈뵈

 

 

03/05 Re:누가 뭐래도 미국은 기독교를 보호하는 나라입니다./그런 관점에서라도... 22
메국이 잘못하는 일에 대하여
오히려 더 분명한 소리를 내는 것 필요하지 않을까요?

현실적인 주도국가이니...그 주도권을 인정하더라도...
교회나 그리스도인들이 ... 그들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시비비를 분명히 나타내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자국의 이익에 미쳐있다가도 뜨끔하고 조금 정신을 가다듬곤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물론 맹목적인 비난이나...지나치게 감정적인 폄하에 대하여는 반대입장입니다...
원필


: 누가 뭐라고하고 무슨 욕을 하던지 자기들 국익을 위하는 짓이라고 폄하 하더라도 일단은 미국은 기독교를 보호하고 지켜주는 나라입니다.
:
: 미국이 세계의 경찰국가를 자처하고 오만 방자하다고 욕하더라도 세계역사에서 어느나라인가는 세계를 지배하였고 또 지배하는 나라가 있어서 국제 질서는 유지되어 왔습니다.
:
: 고대에는 동서양이 서로 소통이 어렵던 시절에는 중동지방을 지배하던 이집트, 앗시리아, 등등과 시간이 지나서 그리스, 그리고 로마, 그리고 몽고, 중국, 영국, 미국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세계를 지배하는 나라는 변했습니다.
: 그러나 반드시 지배하는 나라는 있었으며 또 지배하는 나라가 국제 질서를 유지했습니다.
: 반드시 정의롭게 공평무사하게 지배한 것은 아니고 자국의 이익에 부합하게 지배 했지만 어쨋든 지배하며 질서를 잡았습니다.
:
: 우리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미국이 지배하는 것이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
: 해방당시 60% 이상의 국민이 사회주의를 찬성하였든 것을 생각하면 남한만이라도 미국이 단독 정부를 수립한 것이 다행 일 지도 모릅니다.
:
: 잘못했으면 건국당시부터 사회주의 국가로 출발 했을 지도 모른다는 아찔한 생각이 듭니다.
: 교회도 못가고 김일성 사진에 기도하는 우리를 상상하면 아찔한 정도를 넘어서 숨이 막힙니다.
:
: 미국은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손해볼 게 없는 나라입니다.
: 미국을 좋아하고 싫어하고의 차원을 떠나서 국익이라는 차원에서는 미국은 우리에게 유익한 나라입니다.
:
: 그런 미국의 대통령을 폄하 하는 것은 좀 거북합니다.
:
: 미국의 인터넷에 김대중 대통령을 돼지와 비교한 사진이 퍼진다면 김대통령을 싫어하는 사람들 조차 기분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
: 자기가 자기 아버지 욕하는 것과 남이 자기 아버지 욕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 우리아버지 술주정뱅이에다가 노름꾼에다가 아버지도 아니라고 욕을 하다가도 남이 그래 니네 아버지 형편없어 하면 싸움 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도사

03/06 Re: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18
기독교가 언제부터 권력과 힘으로 보호받는 종교였습니까?

미국의 다수 인구가 기독교를 믿는다는 것과 미국이 하는 일들이 기독교적이라는 것은 아무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중세에 기독교를 권력과 힘으로 지켜낸다며 온갖 진실들을 왜곡했던 천주교는 정말로 기독교를 보호한 것이었습니까?

교회를 핍박하던 로마와 교회를 권력안으로 끌어들인 로마, 어느 것이 기독교에 유익한 존재였는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미국대통령을 희화화하는 일, 그분께 그리 죄송한 일입니까?
오히려 이런 식으로라도 희화화 할 수 있다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미국인들이나, 미국대통령을 존경하는 사람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주시해야 할 것은, 그가 제대로 진실을 보고 있느냐 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유샛다운앳더라이네스

 

 

03/06 Re:Re:Re:그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13
중국에 기독교가 폭발적으로 퍼지고 있지만, 중국당국은 기독교를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기독교의 전파는 국가의 인정여부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힘이 있는 나라에 의하여, 그리고 바로 그 힘에 의지하여 기독교가 비호되고 전파되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일 뿐,
인정하거나 두둔할 가치로 전혀 보여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교회가 두고두고 회개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미국이 우리를 6,25에서 지켜주었다...
관점을 조금만 달리한다면, 우리나라를 분단시키고, 전쟁의 발발에 중대한 역할을 한 나라가 미국이지요.

미국의 영향권 안에서는 적어도 기독교가 인정되고 있으므로 된 것 아니냐?
예, 전도가 인정되고, 기독교가 전파되어 영혼들이 천국에 간다면,
거기에 기여한 공로-하나님이 과연 그것을 그들의 공로로 생각하실지는 의문입니다만-로 다른 죄도 용서되는 것입니가?
유샛다운앳더라이네스



: 저는 도사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
: 이북이 기독교를 믿을 수 있는 자유가 없음은 기독교가 힘으로 보호받지 않아도 스스로 자생한다고 생각합니까 ?
:
: 미국이 6.25때 우리를 지켜주지 않았으면 지금 우리가 교회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
:
: 사회 주의들이 60% 넘었던 해방초기를 생각하면 미국에 의한 남한만이라도 단독 정부가 수립되지 않았다면 이나마 반쪽이라도 종교의 자유가 있는 자유주의 국가가 됐으리라고 생각 하십니까 ?
:
: 그리고 미국 놈들이 자기들 대통령 욕하고 비아냥 거리는 것은 자유지만 남의 나라 대통령을 비아냥 거리는 것은 실례라고 봅니다.
:
: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 김대중 대통령을 회화하여 비아냥 거린다면 나는 김대중 대통령을 싫어 하는 사람지만 그러는 다른나라놈과 싸우겠습니다.
:
: 실체는 실체로 인정해야 합니다.
: 유럽이 세계의 문명의 주도권을 잡고 힘이 없었으면 기독교가 지금같이 전세계로 확산돠었으리라 생각 하십니까 ?
:
: 힘으로 기독교를 전파하려고 수많은 전쟁을 치렀습니다.
:
: 남미지역도 스페인이 무력으로 치고 들어가서 정복하고 기독교를 전파하여 전 국민이 기독교 신자가 됐습니다.
:
: 미국이 세계를 지배함은 현실이고 우리나라같이 조그만 나라가 미국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한계가 있는 것이고 이왕 지배하는거 정의롭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배 하도록 목소리를 높혀서 항상 질책한다는 개념의 김원필님의 의견도 타당성 있습니다.
:
: 미국의 영향권내에 있는 지역에서는 어쨋든 기독교가 보호받고 있습니다.
: 최소한 미국이라는 나라는 기독교를 금지하지는 않습니다.
배규태

 

 

03/06 Re:Re:Re:Re:Re: 유셋님 젊으시군요.... 9
중국이 법적으로 기독교를 인정하고 있었나보군요.
사실적인 것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말한 점을 사과드립니다. 다만 저도 법적으로라는 말은 하지 않았으니...

경험적으로 제가 아는 중국공안은 기독교와 선교를 자유롭게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중국에 선교나간 저의 친구들과도 멜을 통해서는 선교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없었습니다. 중국은 인터넷도 검열하는 유일무이한 나라이니까요.

....

역사적인 흐름들과, 사건들에 대하여는 관점의 차가 있지만, 저의 공부의 일천함 때문이라 여깁니다.

저도...이런 이상을 아직 품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젊은가 보다 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별로 버리고 싶지는 않군요... 이런 구태스러운 것도 이상론이라 불린다면, 기꺼이 현실론을 질타하는 이상주의자로 남겠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작금의 미국에게 성스러운 나라, 혹은 정의자체라고 하는 바로 그 이상적인 수식이 붙는 것에 대하여,
그리고 교회내에서도 그냥 그렇게 인정되는 분위기에 대하여,

저는 교회의 타협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을 처형하는 독재 국가를 힘으로 정복하여 기독교를 자유롭게 믿도록 해 준다해도,
그 '힘'으로 정복하는 과정이 비기독교적이라면 인정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요? 그것은 힘가진 자들의 구실에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유샛다운앳더라이네스


: 저희 교회가 중국 선교에 가장 힘쓰는 교회입니다.
: 그리고 탈북자 구제에도 힘을 많이 쓰는 교회입니다.
:
: 중국은 법적으로 기독교를 금지하지 않았습니다.
: 다만 사교 식으로 허가받지않고 지하 교회식으로 예배보고 선교 하는 것을 철저하게 금했를 뿐입니다.
: 중국에 저희 교회에서 세운 신학교에 저희 교회 목사님들이 강의도 나 가십니다.
: 잘못 알고 계십니다.
:
: 그리고 미국의 분단 책임은 해방당시 남한 인구의 60% 이상이 사회주의를 찬성하고 있었던 상황과 그당시 일제때 깨끗한 몸으로 항일 운동을 했던 대부분의 지식인들이 공산주의자들이었다는데에 문제가 잇습니다.
: 만약 분단하지않고 그냥 자유 총 선거로 남북 동일 정부로 수립했다면 거의 공산 국가로 건국했을 확율이 아주 큽니다.
:
: 다행이 이승만이 토지개혁을 실시하는 바람에 60%의 사회주의자들이 많이 돌아 섰지요.
: 그러자 가만이 있어도 공산 통일이 될 거라고 착각했던 김일성이 스탈린에게 지원을 요청하여 6.25를 일으킨 것입니다.
:
: 역사는 역사입니다.
: 그 당시의 당위성과 필연성이 항상 내재하는 것입니다.
: 미국이 아니더라도 일제치하에서 부터 우리나라는 독립 운동도 공산세력과 자본주의 세력으로 나뉘어서 서로 싸우면서 했습니다.
: 장개석 지원의 상해 임정과 스타린 지원의 고려공산당 계열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 그 양 파벌의 독립군 끼리 싸워서 죽기도 했습니다.
: 그리고 일제치하의 친일파가 아닌 지식인 들은 대부분 공산주의자들이었습니다.
: 우리가 잘아는 시인 윤동주도 공산주의 활동의 죄목으로 일본 형무소에 수감되었다가 죽은 것입니다.
:
: 미국이 남한을 점령하지 않았다면 그래서 남북 분단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나라는 어떤 형태로 건국했으리라 짐작하십니까 ?
: 나는 참으로 다행스럽다고 생각합니다.
: 남한 만이라도 공산국가가 되지 않도록한 것이 말입니다.
:
: 역사를 바라볼때에 당시의 상황과 필연성을 주시하여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 이상론은 항상 존재합니다.
: 그러나 역사란 이상론으로 흘러가지 못할 상황의 필연성이 있는 것입니다.
:
: 미국의 공로는 인정해야 합니다.
: 자식을 때려서라도 올바르게 교육 시키면 나중에 사랑의 매라고 인정 받듯이 말입니다.
: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을 처형하는 독재 국가를 힘으로 정복하여 기독교를 자유롭게 믿도록 해 주면 인정 받는거 아닙니까 ?
배규태

 

03/06 역시 대단한 배규태님~ 18
어서 힘을 키워
북한을 무력으로 치고 들어갑시다.
그래야 기독교도 전파될테니.

수단이야 어찌 되었건
자기네 종교를 전파하면 그만이라는
기독교와 기독교인.

안티 나올만 하지 않습니까? ^^

ps. 편리할 때는 남미 카톨릭 신자들도
그냥 기독교 신자죠? ^^


뵈뵈

 

 

03/06 Re:참으로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풀풀 나는 글입니다... 18
똑같이 대응하면 저도 향기나는 그리스도인처럼 될테니 그만두죠.
뵈뵈


: 기독교의 정의 가 뭡니까 ?
:
: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
: 천주교가 기독교 아닐 하등의 이유는 없습니다.
:
: 기독교가 과거 죄악을 저릴렀다 하드라도 종교개혁이후 신교가 갈라져 나오자 스스로 천주교라고 칭한 것입니다.
: 어떠한 파라도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데는 다름이 없습니다.
:
: 이북선교는 지금도 꾸준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 나는 분명히 무력으로 이북을 쳐 들어가서 하나님을 믿게 하자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 그러나 때에 따라서는 아이들을 가르칠때 매로 때려서 가르치는 수도 있습니다.
: 나중에 그 애가 크게된후 아버지의 매가 아니었으면 큰일 날뻔했다고 합니다.
:
: 다만 이북은 위정자의 힘으로 강제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을 억제한다는 말을 한 것 뿐입니다.
: 유물론이 그들의 이념이니까요.
: 뵈뵈님 같은 분이 가서 살면 지상 천국같은 나라가 바로 이북입니다.
: 여기서 안티 힘들게 하시지 말고 이북으로 가셔서 천국같은 생활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
: 어느영화에선가 유치원 아이들에게 하나님에게 사탕 달라고 기도해 봐라 사탕 주나, 그러나 스탈린에게 기도해 봐라 사탕주지 하고는 스탈린에게 기도하자 사탕을 한봉지씩 나누어 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 그런 곳이 뵈뵈님의 천국이 아닐가요 ?
:
: 아차 이북에가서 사시면 유물론에 또 안티를 해서 신은 있다고 빡빡 우기시겠네요.

배규태

 

 

03/06 Re:Re: 저는 포기할건 빨리 포기합니다 /감사합니다 ^^ 17
3류 영화에서 날잡아봐라 하고 백사장을 뛰는 여인과 그 뒤를 쫓는 남자의 그림을 제일 경멸합니다.

안 잡고 있으면 재미 없어서 스스로 멈출텐데 왜 힘들이고 뒤쫓습니까?
배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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