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리... <제339호> 물가리...--; 2002년 02월 27일 이름이 왜 물가리냐? 몰라 그게 뭐하는 건데? 6학년애들중에서 머리염색하고 힙합바지입고 날나리처럼 하고 다니면 화장실끌고 가서 삥까구 때리구... 선생님들은? 모르지...그냥 친한 동생처럼 델꾸가서 그러는데 ... 너무 예의 바른 아이들도 물가리들이 찍는.. 예수와 우리/예수와 안티예수 2007.02.27
한강은 복도 많지... <제338호> 한강은 복도 많지^^ 2002년 02월 26일 큰 딸의 자전거를 빌려타고 저녁을 일찍 먹은 김에...한강변의 자전거 도로?를 달렸습니다. 운동부족이 얼마나 심했는 지...집에서 뚝섬유원지 역까지 가니 벌써 무릎과 종아리 근육이 비명을 질러대었습니다. 기어를 제일 편한 것으로 바꾸고... 천천히 .. 예수와 우리/예수와 안티예수 2007.02.26
반메 감정... <제337호> 반메(antiamerica^^)감정... 2002년 02월 25일 어렸을 때 테프트-가쓰라?밀약(메국은 필리핀을 일본은 조선을 먹자...)이라는 것이 있었다는 것을 안 뒤 처음으로 반메감정이라는 것이 생겼었습니다. 그래도 이유야 어쨌든 공산화되지 않도록 육이오사변에서 많은 희생을 치뤄준 나라로... 엄청난.. 예수와 우리/예수와 안티예수 2007.02.25
예수와 안티예수의 운명^^ <제336호> 예수와 안티예수의 운명을 결정하려 합니다^^ 2002년 02월 24일 딱...1년을 이 칼럼의 종착역으로 잡았습니다. 일단 그정도면 충분하다...생각합니다.^^ ... 작년 3월27에 첫 칼럼을 썼는데 올해 3월26일에 365번째 칼럼을 쓰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려 합니다. ... 이렇게 미리 말씀드리는 것은 독자 .. 예수와 우리/예수와 안티예수 2007.02.24
이미연과 최명길... <제335호> 이미연과 최명길... 2002년 02월 23일 케이비에스 2티비의 수목드라마 명성황후는 저의 무뚜뚝한^^ 5촌 아재가 ... 그것만은 꼭 본다...하실 정도로 제법 인기 있는 프로입니다. 저도 그 시간에 별로 할 일이 없으면...꼭 봅니다. 이미연은 저의 아내가 ...이쁘다...할 정도로 잘 난 여배우이고 연.. 예수와 우리/예수와 안티예수 2007.02.23
예수의 마지막 유혹... <제334호> 예수의 마지막 유혹... 2002년 02월 22일 어제 저녁에 "홧 위민 원트"라는 2류영화 비디오를 돌려주려 갔다가 '예수의 마지막 유혹'이 ... 벌써 비디오로 나온 것을 보고...상하로 되어 2000원이나 되는 비용을 즉시 지불하고^^ 1박2일에서 2박3일로 대여기간을 늘려달라하여 허락을 받고 가져왔습.. 예수와 우리/예수와 안티예수 2007.02.22
손가락을 도려내랴? <제333호> 손가락을 도려내랴? 2002년 02월 21일 아내와 결혼할 즈음엔 정말 너무 가난했기 때문에 결혼반지를 14k금반지로 서로 교환했었습니다. 미국에 이민을 가신 어머니께서 1년 가까이 남의 집 살림살이를 해 가시면서 번 돈으로...아내의 패물을 구색맞춰(다이아반지,목걸이,귀걸이,루비반지^^등.. 예수와 우리/예수와 안티예수 2007.02.21
맏딸의 졸업... <제332호> 맏딸이 졸업했습니다. 2002년 02월 20일 오늘 첫 딸의 초등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외숙모가 가져다 준 붉은(?)튜울립 한 다발과 엄마가 안겨준 노란 프리지아 꽃 다발을 안고 어색한 미소를 짓는 녀석의 사진을 찍어 주면서... 벌써 이렇게 컸구나...참 대견스런 마음이었습니다. ... 1학년.. 예수와 우리/예수와 안티예수 2007.02.20
교회학교의 앞선 것... <제331호> 교회학교의 앞선 것... 2002년 02월 19일 며칠전에 우리집을 방문한 작은 처남의 아들들을 집에 데려다 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의 공부 지론...을 열나게^^떠들어 대었죠. 수학은 말야 제일 어려운 문제 하나만 풀면 되는 거야...쉬운문제 천개푼것보다 더 낫지...하모^^ 영.. 예수와 우리/예수와 안티예수 2007.02.19
내 생에 봄날은 간다... <제330호> 내 생에 봄날은 간다... 2002년 02월 18일 어제밤 우리 집에서 제일 자기 엄마를 많이 닮은 세째딸의 생일전야제로...노래방에 가서...신나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저는 남행열차하고 트롯메들리를 겨우 불렀고^^ 아이들은 76XX근처의 노래들을 주르르 예약하여 법석을 떨었습니다. 그 노래들을.. 예수와 우리/예수와 안티예수 2007.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