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 5950

제가 생각하는 자가당착에 대하여... (라일락님에게)

저도 님의 인과율에 대한 이해에 거의 동의 합니다. 하나님은 폭군이 아니시라는 의미에서 더구나 그렇습니다. 예수께서 가르치신 달란트비유에서도 심지않은데서 거둘 수 없음을 분노로 나타내심에서도 명백히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인과율을 다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

명절이 가까우니...예의를 생각해 봅시다.

과거로부터 내려오던 것들 중에도 잘못된 것은 바로잡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하고 부자연스러움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억지로 고수하려 들면 사소한 것 때문에 본질적인 것을 잃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군사독재의 오랜 잔재중하나가 계급으로 예의를 규정지은 것입니다. 조금만 높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