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77] 기독교인이 대답하지 못하는 질문들 [김범수]
기독교인에게 질문하면 대답하지 않는 질문들이 있다.
그중의 하나가 인간의 영혼은 죽어서 어디로 가느냐 ? 는 질문이다.
대답을 안한다.
사실 하면 자기들 교리에 모순이 생기기 때문에 대답을 하지 못한다.
그 외에도
그럼 신은 누가 창조했느냐? 라는 질문도 있는데, 그것도 대답못한다.
그래서 도올 김용옥은 이렇게 썼다.
'기독교인들이 지독히 자신의 믿음을 강요하는 것은, 그 교리가 너무나
모순이 많기 때문에 오직 믿음 이외의 것으로는 그걸 지킬 수 없기 때문 "
이란다.
오직 믿음으로 모든 모순을 귀막고, 눈감고, 입 다무는 ( 대답안하는 것 )
것. 그래서 나는 비 이성적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성이 있다면, 맹목적 믿음으로 자신의 교리를 고집부리지 않는다.
고집부리는 사람은 비 이성적이기 때문에 그러는 것 뿐.
...
[32378] 기독교인이 잘 대답하는 질문^^ [요리왕]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됩니까?
성경이 말하는 것을 종합해 보면^^
육신은 땅에 묻히고
영혼은 하나님께 맡겨집니다.
부활의 때 그 영혼이 변화된 몸과 함께...심판에 따라 천국과 지옥으로나뉘어집니다.
...
물론 안식교도들은 그 견해가 다릅니다.
사람이(육신과 영혼이 함께 있으므로)...부활의 때까지 묻혀 있고
부활의 때에 심판을 받는다고 주장합니다
...
이것은
예수님이 예를들어 설명하신 ... 거지 나사로와 부자...이야기를
실제상황의 예로 보느냐...비유로 보느냐 라는 관점의 차이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
제가 알기로 성경은 명백하게..."점진적으로 천국과 지옥을 점 점 뚜렷하게"...설명합니다.
...
다른 지식으로 알 수 없는 것을(죽어봐야 알겠지요?)
성경이 명백하게 이야기하고 있는데...무슨 어려움이 있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
도올의 허풍말고...님이 직접 성경을 살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지 않으시려면
그냥 불교이야기나 하시라는 것이구요...
...
^^
소박한 대화이지만...
함께 생각해 보자는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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