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님의 인과율에 대한 이해에 거의 동의 합니다.
하나님은 폭군이 아니시라는 의미에서 더구나 그렇습니다.
예수께서 가르치신 달란트비유에서도 심지않은데서 거둘 수 없음을 분노로 나타내심에서도 명백히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인과율을 다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단 협력이라는 단어자체가 풍기는 뉘앙스...협력이란 뜻이...글쎄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여 그리 말씀하실 수는 있으실지라도 ... 우리가 하나님께 그런 뉘앙스의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많이 거북하다 정도였습니다.
...
자가당착이란 말을 쓴 것은 다음과 같은 의미입니다.
누구나 신앙을 갖게 되는 데 절대적인 관문은 "성경의 문자"를 통해서 입니다.
저는 님도 말씀중에 그 문자들을 사용함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문자를 또한 부정하려는 또는 거부하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을 100%완전히 행하는 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이 옳다고 동의하고 ...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은혜로 도움을 구하고...그렇게 살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는 것...이것이 저는 우리의 신앙생활이라고 여깁니다.
지킬 수 없다고 거부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능력도 그분의 존재도 성령의 역사도 모든 증인들의 증언도...부정을 위한 부정으로 끝나버리게 되지 않겠습니까?
차라리...무신론자라면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지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시를 믿는 사람이라면...그래서는 안되지 않는가...
그런의미에서 자가당착이란 말을 사용한 것입니다.
...
고등비평학자들중 많은 사람들이 취하는 성경에 대한 태도는
어떤 학문 특히 과학과 관련된 학문을 하는 사람들에게나 적합한 것들입니다.
성경외적 증거가 있어야만 성경을 인정한다는 자세 말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들은 ... 그 외적 증거조차 대부분 자신의 선입견에 묶어 놓고 공정하게 다루지 아니합니다.
성경 내적 증거들은 자연스럽게 ...그러므로 부정되게 만들고
예를 들어
부활을 믿는다...라고 말하면서 은근히 어찌 성경에 기록된 대로의 부활일 수 있느냐고 되뇌이는 ...이중적 태도를 보입니다.
...
그것은 진실한 것이 아닙니다.
...
제가 이 칼럼을 쓰게 된 동기에
바로 그런 그들의 태도가 한몫 했음을 숨길 수 없습니다.
...
님의,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성경에 대하여는 거부감을 보이는 모습도...약간은 그들을 닮아 있습니다.
...
성경은 문자로서의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도 문자주의적인 근본주의에 대하여는 반대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의도적으로 부정됨으로써...더 깊고 고상해 진다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폭군이 아니시라는 의미에서 더구나 그렇습니다.
예수께서 가르치신 달란트비유에서도 심지않은데서 거둘 수 없음을 분노로 나타내심에서도 명백히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인과율을 다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단 협력이라는 단어자체가 풍기는 뉘앙스...협력이란 뜻이...글쎄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여 그리 말씀하실 수는 있으실지라도 ... 우리가 하나님께 그런 뉘앙스의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많이 거북하다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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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당착이란 말을 쓴 것은 다음과 같은 의미입니다.
누구나 신앙을 갖게 되는 데 절대적인 관문은 "성경의 문자"를 통해서 입니다.
저는 님도 말씀중에 그 문자들을 사용함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문자를 또한 부정하려는 또는 거부하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을 100%완전히 행하는 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이 옳다고 동의하고 ...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은혜로 도움을 구하고...그렇게 살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는 것...이것이 저는 우리의 신앙생활이라고 여깁니다.
지킬 수 없다고 거부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능력도 그분의 존재도 성령의 역사도 모든 증인들의 증언도...부정을 위한 부정으로 끝나버리게 되지 않겠습니까?
차라리...무신론자라면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지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시를 믿는 사람이라면...그래서는 안되지 않는가...
그런의미에서 자가당착이란 말을 사용한 것입니다.
...
고등비평학자들중 많은 사람들이 취하는 성경에 대한 태도는
어떤 학문 특히 과학과 관련된 학문을 하는 사람들에게나 적합한 것들입니다.
성경외적 증거가 있어야만 성경을 인정한다는 자세 말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들은 ... 그 외적 증거조차 대부분 자신의 선입견에 묶어 놓고 공정하게 다루지 아니합니다.
성경 내적 증거들은 자연스럽게 ...그러므로 부정되게 만들고
예를 들어
부활을 믿는다...라고 말하면서 은근히 어찌 성경에 기록된 대로의 부활일 수 있느냐고 되뇌이는 ...이중적 태도를 보입니다.
...
그것은 진실한 것이 아닙니다.
...
제가 이 칼럼을 쓰게 된 동기에
바로 그런 그들의 태도가 한몫 했음을 숨길 수 없습니다.
...
님의,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성경에 대하여는 거부감을 보이는 모습도...약간은 그들을 닮아 있습니다.
...
성경은 문자로서의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도 문자주의적인 근본주의에 대하여는 반대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의도적으로 부정됨으로써...더 깊고 고상해 진다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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