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9장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19:6) 인간이 짝지우는 일도 있습니다. 그것을 성경은 간음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것을 인간이 오용하는 것입니다. 그 거룩함이 클수록, 그 가치가 클수록, 그..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4.04.17
마태복음 18장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18:5) 겸손한 이를 깔보기는 너무 쉽고 오만한 이를 우러르기 또한 어렵지 않은 것이 우리 세상입니다. 겸손보다는 오히려 자기를 드러내 자랑하는 이가 더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게다가 겸손과 비굴이 뒤섞..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4.04.16
마태복음 17장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17:16) 이것은 이 시대 교회모습과 방불합니다. 떠들긴 하는데...치유의 현장은 없습니다. 사회의 부조리가 하나도 개선되지 않습니다. 사이비심령술사들만 선량하고 어리석은 성도들의 등을 쳐 먹고 있을 뿐입니다. 주님말..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4.04.15
마태복음 16장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16:27) 드디어 예수께서 자신이 그리스도이심을 밝히셨습니다. 그리스도란 유대인들에겐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나님의 사람, 왕입니다. 제자들이 느꼈을 부푼 기대는 베드로의 예수께 대한 십자가..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4.04.06
마태복음 15장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15:22) 우리 예수님은 ... 이 말에 제일 약하십니다. 그래서 이 외침이 우리가 주님에게 나아가는 통로가 됩니다. 그리고이것으로부터 예수님의 "신성"은 발현됩니다. 그 어떤 메시야다운 증거를 보이라는 요구도 다 무시하시지만...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이말에..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4.04.05
마태복음 14장 "다만 예수의 옷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14:36) 예수님의 옷가...참 더러웠을 거 같습니다. 병든 자들이 모두 손을 대었으니...깨끗할 리 만무하였겠죠. 어떤 이들은 병든곳이 없어도 붙잡았을것이고 어떤이는 살짝 대는 것으로는 성이 차..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4.04.04
마태복음 13장 "주인이 가로되 가만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13:29) 왜 불의한 자들이 주류가 되어서 부정과 부패를 저지르면서도 멀쩡한가? 왜 이단과 사이비가 더 그 수를 많이하며 그 재산을 크게 할수 있을까? 왜 착한사람이 오히려 더 고통을 받는가? 이런 근원적인 질문..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4.04.03
마태복음 12장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12:31-32) 이 말씀은 매우 교묘하게 오도되어서 목사의 설교가 복음적이 아니라도 절대 비판할 수 없게 만들었고 전도사의 예언하는 짓이 아무리 사이비스러워도 ..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4.04.02
마태복음 11장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11:29) 몸이 피곤하면 마음도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혹 몸은 몹시 피곤하나 마음은 너무나 가벼운 일을 경험할 때도 있긴 합니다. 특별한 경우이지요. 보람, 행복, 기쁨, 기대, 사랑...야곱이 7년을 며칠같이 여긴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4.04.01
마태복음 10장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10:9下) 인간의 어리석은 마음은 소유하고 있는 그 무엇도 하나님께 거저 받았다고 생각하지 못하게 합니다. 거저받은 것이 없으니 거저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주는 일에 댓가를 원하고 최소한 서로 뭔가를 교환하기 원합니다. 자비를 베풀고 최소한 칭..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