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11:29)
몸이 피곤하면 마음도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혹 몸은 몹시 피곤하나 마음은 너무나 가벼운 일을 경험할 때도 있긴 합니다. 특별한 경우이지요. 보람, 행복, 기쁨, 기대, 사랑...야곱이 7년을 며칠같이 여긴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때문에 그런 특별한 경험을 마음껏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모든 우리의 짐을 대신 져 주신다는 약속이 그분으로부터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우리들의 삶이 고달파도...
마음만은 평안히 쉼을 얻을수 있는 것... 그리스도인의 유별난 특징이어야 합니다.
몸은 편한데... 마음이 몹시 흔들린다면
두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대의 곁에 악한 마귀가 함께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기도하고 회개해야할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