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가로되 가만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13:29)
왜 불의한 자들이 주류가 되어서 부정과 부패를 저지르면서도 멀쩡한가?
왜 이단과 사이비가 더 그 수를 많이하며 그 재산을 크게 할수 있을까?
왜 착한사람이 오히려 더 고통을 받는가?
이런 근원적인 질문에 하나의 답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구절입니다.
마지막 심판은 그날까지 가만 두어온 만큼...
철저하고 엄정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소망하며 사는 이유가 거기 있지 않습니까?
지금...
보기에 부조리한 것들도 반드시 하나님의 손에서 엄정하게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믿음으로 ...
혹 억울한 일로 속이 많이 상해 계십니까?
하나님의 절대적 공명정대함을 다시 생각하십시오
그 날까지 우리를 위해 오히려 꾹 참고 계시는 하나님의 분노를 아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