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충신이는 매우 바쁩니다. 7월초부터 한달간 태능?종합복지관에서 실습도 있고 9월부터 시작된다는 국회무슨연수? 도 있고 그때문에 드는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알바를 구해야 하는데 구하는 족족 연기되거나 취소되거나하여 분통을 터뜨리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어제 예를 들면 새빛둥둥섬 알바...5만원 짜리를 취소하고 물류알바 12만원짜리를 선택했는데...물류알바에서 하루 전에 전화오기를 물류가 줄어서 취소...이런 식이었습니다. 물류알바는 골병이든다고 알면서도 돈이 급하니...선택한 것인데... 황당하다고 펄펄 뛰는 놈에게 말했습니다. 그래, 너 하는 꼴이나 알바구하는 곳 하는 꼴보니, 참 중구난방이구나. 네가 취소한 새빛둥둥도 너에게 그랬겠지. 황당하다고... 뭔가 패널티가 있어야지, 이렇게 쉽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