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보조의 구석방

안티분들의 질문에 답함...4.불경과 성경 ...추가 [7] 카이 번호 174910 | 2008.01.18 조회 86 안티분들의 진리에 대한 갈망을 전부터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법화경과 산상수훈의 관계에 대한 고찰에 대하여도 역시 좋은 반응들이 많군요^^ 문제는 안티분들이 너무 '안티를 위한 안티'의 카테고리에 갇혀 계시다는 점입니다. 일부 고급 안 티분들이 자유주의 신학자들이나 성서비평학의 내용을 안티만을 위해 가져다가 쓰레기같은 거짓말들을 덧붙여 놓았기 때문에...그리고 그것으로 소음형안 티분들은 자기 지식의 전부로 삼아 애지중지 하시기 때문에 ..진리에 대한 갈망은 있으나 전혀 채워지지않는 갈증으로만 남아 계신 것입니다. 신약성경의 기록은 기원후 40년이 조금 지나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1세..

안티분들의 질문에 답함...3.불경과 성경의 겹치는 내용^^ [21] 카이 번호 174571 | 2008.01.18 조회 208 처음 안티분들과 접촉했을 때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법화경 가운데 나오는 산상수훈과 유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젊었을 때였고, 열정도 많았었기 때문에 이 문제를 가지고 꽤나 고민하였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스스로 합리화 한 것이 '좋은 것이 서로 통했다'는 것 정도였습니다. 성경과 유사한 내용을 갖는다는 것으로부터 불경도 수준있는 책이란 생각도 하게되었지요^^ 그러다가 세월이 좀 지나 한가지 더 알게 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법화경의 유래였습니다. 그래서 그 의문을 확고하게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불교란 종교는 매우 포용적인 종교이기..

안티분이 보여주신 "아주" 바람직한 현상...^^ [4] 카이 번호 174396 | 2008.01.17 조회 82 제가 이런 잡스런 글을 쓰기를 좋아하지만 여기서는 좀 자제하려고 했었답니다. 그런데 자제할 수가 없군요. 안티분들 중에도 이렇게 바람직한 현상이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아래 인용한 글은 ..

안티분들과 잘 대화하는 법...특강18...끝맺음 [2] 카이 번호 174381 | 2008.01.17 조회 58 안티분도 기독분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가? 우리 기독분들이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도와 무관하게 그냥 친구로 인터넷에서 사귈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어쩜 안티와의 관계에 있어서의 한계이면서 동시에 어떤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자면 안티분들도 사귐의 대상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떠나 사는 존재가 아니라면 당연히 세상 속에서 안티분들같은 재미있는 집단군에 속한 사람도 친구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안티분들이 그런 마음의 여유를 가지지 못하여 친구되기를 결사반대^^하신다면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말입니다. 현실적으로 태양형 안티분들은 기독분..

안티분들의 질문에 답함...2. 근친혼 추가^^ [19] 카이 번호 174281 | 2008.01.17 조회 117 소음형 안티분들의 난독공이 장난이 아니군요. 대략 난독 증세로 보여주신 질문들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1.모세울법에 근친혼을 금하고 있는데 무슨 말이냐? 2.창세기가 기원전 5,6세기에 기록된 것인데 이..

안티분들의 질문에 답함...1. 근친혼 [19] 카이 번호 174140 | 2008.01.17 조회 193 아담과 하와의 아들은 가인 아벨 셋 이 세사람의 이름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창세기5장의 기록에 따르면 아담은 셋을 낳은 후 800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습니다. 그 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적지않은 자녀를 낳았음이 분명합니다. 가인과 아벨을 낳고 그 사이에도 딸들을 낳았을 것은 불문가지이나 유감스럽게 그당시에는 페미님들이 힘을 못쓰시던 시절이라^^아담의 딸들의 이름은 기록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인은 누구와 결혼했으며 셋은 누구와 결혼했을까? 이것이 순수한 안티분들의 순수한 질문입니다. 분명히 남매간의 결혼이었을텐데...순수한 안티분들은 지금 이 시대의 법제도하에서 그것이 범죄행위..

안티분들과 잘 대화하는 법...특강17...토론3 [9] 카이 번호 173954 | 2008.01.16 조회 76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안티분들하고 그런 토론같지 않은 토론을 해야 하느냐.(특강16번을 참고하세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의 경우는 마음이 앞선 기독분들을 위하여 글을 쓰고 있고 다른 분들은 이곳에 혹 들를지모르..

안티분들과 잘 대화하는 법...특강16...토론2 [11] 카이 번호 173791 | 2008.01.16 조회 85 일반적인 토론을 할 수 없다면 이런 곳에 기독분들이 글을 올리는 것 자체가 시간과 감정의 낭비이며 헛된 수고입니다. 안티분들이 기독분들의 토론태도를 비방하는 이유가 사실은 안티분들이 제대로 된 토론상대가 되..

안티분들과 잘 대화하는 법...특강15...토론1 [8] 카이 번호 173767 | 2008.01.16 조회 62 이곳이 아고라 종교 토론방이니 토론에 대하여 한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토론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논제를 가지고 여러 사람이 의견을 나누는 것입니다. 논제가 무엇이냐 그리고 사람의 수준이 어떠하냐가 토론..

안티분들과 잘 대화하는 법...특강14...안티의 분류와 대응5 [11] 카이 번호 173602 | 2008.01.16 조회 66 소음형 안티분들은 물량에 있어 대단합니다. 이 다음 아고라 종교방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안티글이면 무조건 눈감고 떼거지로 추천하는 묻지마추천공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글에는 막말로 덤비는 막말공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고 엉뚱한 질문을 난발하는 난독공 자기가 예수믿는 사람인체 하며 안티분들을 부추기는 뒤통수공...등등 온갖 잡공으로 다양한 분들이 소음형 안티분들입니다. 예를 들자면 특강13에서 안티질하시는 불교분을 소양형 안티분이라고 간단하게 설명을 드렸더니 불교도들이 다 악질안티란말이냐며 난독공을 휘두르시는 분이 계셨는데 바로 이런분이 소음형 안티분입니다. 아마 이글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