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아고라 종교 토론방이니
토론에 대하여 한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토론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논제를 가지고 여러 사람이 의견을 나누는 것입니다.
논제가 무엇이냐 그리고 사람의 수준이 어떠하냐가 토론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합니다.
사실
종교적인 것들에 대하여 토론하는 일은 논제로서는 그 어떤 다른 것들에 뒤지지 않는 재미와 가치가 있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사람입니다.
안티라는 접두어가 붙은 분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에만 익숙해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토론에 적헙하지 않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광신도들이나 사이비들이나 이단들과 토론이 가능하냐면 ...그 주제의 확고부 동한 가치에도 불구하고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자기들이 믿고 싶어하는 것만을 믿기로 작정해 버린 이들이기 때문입니다.
안티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분들이 믿고 있는 것을 "안 믿기로 작정한 분"들이기때문에 토론을 해 봐야 별 소득도 없고 제대로 된 토론도 불가능합니다. 피차 마찬가지가 되어버려서야 다람쥐 챗봐퀴 돌듯, 무한반복되는 논쟁만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혹 이 다음 아고라에는 찾아보기 힘든 태양형 안티분이나 태음형 안티분을 요행히 만나서 토론이 시작되었다 해도 "안티"라는 한계를 가진 분들에게는 제 아무리 참된 것을 말해주어도 별다른 좋은 효과를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게다가
토론하기에는 너무나 아무렇게나 험한 말이나 페이지가 넘어가는 이런 잡담식토론문화 속에서는 진실한 토론을 기대한다는 것이 어리석기 그지 없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토론방"을 위한 "토론"은 무의미 합니다.
안티분들과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토론은 불가하다...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 훌러덩
- 토론의 필수 준수사항: 자신의 주장에 앞서 상대 주장 정확히 이해하기. 그러나 기독신자들은 안티의 주장을 이해한 적도 없고, 앞으로 이해하려는 생각도 없음. 반면에 안티들은 기독신자들의 사고방식을 너무도 정확하게 꿰뚫어보고 있다는 점. 08.01.16
- 훌러덩
- 기독신자들이 지칭하는 "토론"이란 "신자들은 혼자 떠들고 나머지는 무조건 정신집중해서 듣고 외우기, 누구든 신자한테 반기를 들면 그 즉시 토론 아님" 일뿐. 08.01.16
- 훌러덩
- 토론 = 논리, 그러나 기독교는 논리부정 = 논리의 정 반대. 애초 기독신자가 토론한다는 것은 불능. 08.01.16
- 인생모있냐
- 특강이라고 해서 나름 기대하며 클릭해 봤는대 역시나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전형적인 괘독의 개솔히 이군요..수고하셨습니다^^ 08.01.16
- 금시조
- 쓰잘데기 없는소리 하지말고 기독네티즌 같이 토론의 방식도 모르는 자네 형제 자매님들이나 제대로 가르치시게나 ㅋ 08.01.16
- sadko
- 이스라엘의 야훼께서 나의 백성이 내 앞에서 축제를 올리도록 광야로 내 보내라(출애급기 5:1-2) ====== 이스라엘 민족 신 야훼에 천국 구걸하며 추잡하게 살지마세요... 당신은 한국 사람 입니다.. 08.01.16
- 항국소나무
- 조시나 빠세요 0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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