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성경에 대하여 451

룸쌀롱과 가짜양주...^^

룸쌀롱이란 곳에 가본지가 약 15년쯤 되는군요^^ 룸싸롱 사장님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직원들 모아놓고 구역예배를 드린다고 하여 따라가서 구경한 것이 마지막이었으니까...그리고 그때가 지금 중3이 되는 맏딸이 마눌님 뱃속에서 놀고 있던 때니까 말이죠. ... 오늘 뉴스에 무슨 큰 일이나 난 것처럼 고급룸쌀롱에서 가짜양주를 만들어 5천원짜리를 49만원에 팔아먹었다며 떠들어 대고 있더군요. 자주 룸쌀롱에 가는 기자양반들이 열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축구도 오만에게 5:0으로 기분좋게 이기고 나서인지는 몰라도 룸쌀롱 친구들이 하나도 밉지 않았다는 것 아닙니까? 사실 가짜양주를 판다든지, 영수증을 엉뚱한 곳에 거래처를 두고 찍어낸다든지하는 짓은 사회규범상 잘 한 짓이라고 절대로 할 수 없고 분명한 범법행위임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