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성경에 대하여 451

기존칼럼 송별사^^

아래 글은 기존 칼럼인 요리왕의 기독교변증의 마지막 글입니다. 그 마지막 글이 이 새칼럼의 첫글이 되는군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워낙 낡은 인간이라 쉽지 않겠다 싶은데, 노력하겠습니다. ... 그동안 세개의 칼럼을 쓰고 지웠었습니다. 완전히 자유의지에 따라^^ 그런데 이번에는 다음칼럼의 강제조치에 의해 떠나게 되는군요. 그동안 3년간 이 체제에서 거의 1000개에 육박하는 글을 썼었는데 스스로 생각해도 참 장하다 싶습니다.^^ 내용이나 글솜씨나 형편없기 그지없어서 읽어 주시는독자분들이 몇 계시다는 것이 황감하기 그지없으니 말입니다. 1000개를 못채우고 옮기는 것이 좀 아쉽구요. 두달이면 충분한데 말이지요. 새로만든 칼럼에 가봤는데 이곳 체제에 정이들어서인지 아니면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져서인지 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