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찌니라"(40:2)
우리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면서
또한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자녀라도
공의로서 심판하시되
그들을 심판하여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본심이 아니십니다.
아비가 자식을 때리는 것이 어찌 고통을 더하게 하려 함이겠습니까?
오로지 그들이 죄악으로부터 돌이켜 올바르게 되기를 바람 아니겠습니까?
우리 인간 아비는 혹
감정에 치우쳐 욱하는 마음으로 이성을 잃고 못난 자녀를 버리는 일이 있을지 모르나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를 더욱 혹독히 징벌하심으로 더욱 견고히 바로 세우시려 함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그런 사랑을 알아서
우리가 또한 어떠한 경우에라도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우리에게 임하는 모든 고난과 아픔들은
오직 지나가는 것들이며, 결국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결말을 보게 될 것입니다.
...
인간의 선택권에 대하여 하나님은 심판권을 가지고 계시며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심판에 은총을 더해 주십니다.
우리는 그 은총으로 사는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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