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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8(1:29-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1:34) 요한은 이 세상을 향하여는 거침이 없는 사나이중의 사나이였습니다.왕도 두렵지 않았고 유대교의 지도자들도 두려음의 대상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부르셨으며 그 부르심에 응답하여 천국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 거침이 없었습니다. 그는 광야의 추의나 더위, 배고픔과 목마름 따위를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고난이나 죽음조차도 그의 앞에 장애가 되지 않았습니다. 진실로 그는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다만 오직 하나,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자신이 올바르게 수행하지 못하는 것만이 그의 두려움이었습니다. 그의 사명은 그리스도를 만나서 그를 이 세상에 소개하고 그의 길을 앞 서 예비하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옥에 갇혔을 때 제자들..

부정선거를 증명하는 다큐멘터리...

권력자의 사법부 장악이 왜 중요한지요즘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서 절감합니다.사법부가 타락하면 나라는 쉽게 변질되어버립니다.항상 전관예우라는 해괴한 묵시적 제도가 존재한다는 것을 분노해 왔는데이젠 현역에 있는 법관들마저 기울어진 사상의 노예가 되어 있을 줄이야... 다음 동영상은2020년부터 자행된 부정선거의 증명들을 조각조각 모아 놓은 다큐멘터리입니다.그저 무조건 우리편 타령하시는 분들은 볼 필요도 없는 것이고혹 대통령이 게엄을 선포해 탄핵을 당해가면서도 부정선거를 밝히려 했다는 그 진정성을 조금이라도 수용한 분이라면 한번 보아들만한 내용입니다.추정과 추측이 일부 있고 나머지는 현장의 실제 화면들로 보입니다. 선동에 매우 취약한 우리들이 저질렀던 선동하는 자들과 공범으로서의 죄를 참회해야 합니다.광..

요한복음7(1:19-28)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1:23) 예수는 말씀이고요한은 소리입니다.예수는 스스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고요한은 그 말씀을 받아 외치는 자의 소리입니다.이것은 마치 태양빛과 달빛의 차이와도 같은 것입니다. 요한은 태양빛을 달이 반사하여 빛을 비추듯이 반사하는 빛이니, 마치 반사되어 울리는 메아리의 소리와 방불합니다.외치는 자의 그 소리가 광야에서 울려퍼집니다."주의 길을 곧게 하라"(사40:3)이 말씀은 이렇게 이어집니다."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사40:5).그리고요한은 그에게 모여들어 그를 추궁하는 자들에게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다고 말합니다.그가 바로 이사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