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예뻐서 모두 모델같았다고...
추웠고...
화장실이 이해가 안 되었고...
눈이 많이 와서 체르노빌엔 못갔고...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고...
무지 예쁜 애들이 자기를 엄청 예쁘다고 해 주어서 너무 놀랐고...
선교사님이 힘들어 보였고...
남자아이들 혼을 좀 내주었고...
쵸콜릿과 젤리가 맛이 있었고...
키에프는 번화했으며...
한국에 오니 사람들이 쪼끄마해 보였고...
가족들은 별로 보고 싶지 않았고...(이건 아니라고 강변하였습니다^^)
호주워킹때배운 파인애플 자르는 것과 김밥싸는 것으로 사람들을 놀래 주었던 것이 가장 보람있었다고...^^
아...
용돈 남은 것은 모조리 헌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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