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30장 "무릇 이와같은 것을 만드는 자나 무릇 이것을 타인에게 붓는 자는 그 백성중에서 끊쳐지리라 하라"(30:33) 거룩한 관유와 거룩한 향에 대한 경계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이런 물품을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만들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8.02
출애굽기29장 "내가 이스라엘 자손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29:45) 하나님의 이름은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이지요. 또 여호와 삼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라는 뜻입니다. 에스겔이 새 성전과 새 예루살렘을 보고 맨 마지막에 부른 이름입니다. ..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8.01
출애굽기28장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서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찌니"(28:3) 옷이라는 것이 원래 인간이 선악과를 먹고 눈이 밝아져 벌거벗은 것을 부끄럽게 여겨 무화과 잎으로 치마를만들어 가린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옷이란 그 시작이 별로 좋은 것이 아니었지요. 요즘도 옷에 유행이니 명품이니 뭐..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7.31
출애굽기27장 "너는 조각목으로 장이 오규빗 광이 오규빗의 단을 만들되 네모 반듯하게 하며 고는 삼규빗으로 하고"(27:1) 단이 클 필요가 없는 것은 그 위에 한꺼번에 여러마리의 희생을 올리지 아니하고 단 한마리의 희생을 올려 드릴 뿐이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의 단이 너무 초라하지 않냐구..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7.30
출애굽기26장 "금갈고리 오십을 만들고 그 갈고리로 앙장을 연합하여 한 성막을 이룰찌며"(26:6) 성막은 하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한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방인들은 여신과 남신과 여러 종류의 신들을 따로 모시지만...그래서 각각의 성전이 따로 존재하지만 우리 주 하나님은 한분 하나님이시며 ..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7.29
출애굽기25장 ...추가^^ "속죄소를 궤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속에 넣으라"(25:21) 법궤는 속죄소와 한 몸을 이룹니다. 법궤의 뚜껑처럼 위에 얹히는 것이 속죄소입니다. 속죄소는 두 그룹천사가 하나님의 보좌를 이루고 있어 시은좌 곧 은혜의 보좌로 불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법궤안에는 우리들에게 주신 말씀이 ..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7.28
출애굽기25장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25:9) 하나님은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해야 할 일을 보여주고 가르치셨습니다. 문제는 그것을 본 자들이 그 가르침대로 따라 행하느냐 마느냐...입니다. 모세는 그대로 따랐습니다. 그리고 ..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7.27
출애굽기24장 "모세가 산에 오르매 구름이 산을 가리며"(24:15) 하나님께서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모세에게 주기 위하여 모세를 따로 불러 산을 오르게 하십니다. 그리고 구름이 산을 가려 모세가 더이상 보이지 않게 하며 7일후에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십니다. 참 하나님 만나뵙기 힘들고 어려움을 ..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7.26
출애굽기23장 "너는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23:8) 모든 이 세상의 악행 뒤에는 정당하지 않은 절차를 통하여 ... 기대 이상의 이익을 창출하려는 악한 이기주의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 그 악한 마음을 이루는 핵심 수단으로 뇌물이 있습니다...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7.25
출애굽기22장 "사람이 밭에서나 포도원에서 먹이다가 그 짐승을 놓아서 남의 밭에서 먹게 하면 자기 밭의 제일 좋은 것과 자기 포도원의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할찌니라"(22:5) 너무 당연한 말씀인데 우리 실상을 돌아보면 별로 지켜지지 않는 일입니다. 짐승은커니와 다 큰 자식들이 범한 잘못까지 그저 우리는 알 ..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