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이와같은 것을 만드는 자나 무릇 이것을 타인에게 붓는 자는 그 백성중에서 끊쳐지리라 하라"(30:33)
거룩한 관유와 거룩한 향에 대한 경계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이런 물품을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만들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아무나 이런 기름과 향을 만들어 개나 소나 바르고 맡아대면
그것들로 거룩하게 구분된 하나님의 제사장이나 성막의 환경이 업신여김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주로서 ...그런 방종을 막아두셨습니다.
...
안수나 예배에도 그 비슷한 적용이 가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거룩한 것은 거룩하게 구별하여 보존하는 것이 종교를 떠나 사회적으로도 옳다 생각합니다.
거룩한 것을 희화화 함으로서 즐기는 짓은 ... 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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