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6장 "내일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6:34) 6장은 크게 나누면 두개의 주제입니다. 하나는 은밀한 중에 갚으시는 하나님이고 다른 하나는 염려하지 말아야하는 인간입니다. 염려는 모두 보물을 땅에 쌓아두려하고 하나님대신 재물을 주인으로 섬기는 데서부터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7.05.22
마태복음 28장 "군병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28:15) 진실을 보았을지라도 권세와 돈의 위력앞에서 굴복하여 그것을 부정하는 일은 이 세상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저 군병들도 그와 같아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진실 대신 대제사..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4.05.07
마태복음 27장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가로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27:39-40) 톰슨 주석에서는 머리를 흔든다는 것을 어떤일을 거절할 때 동작으로 악의의 조소를 보내는 태도라고 하..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4.05.06
마태복음 26장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저희가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마26:49-50) 가룟유다는 예수를 선생이라 하고 예수는 가룟유다를 친구라 하십니다. 가룟유다는 별다른 특..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4.05.05
마태복음 25장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25: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25:21)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4.05.04
마태복음 24장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24:15) 가증한 것이 거룩한 것이 있어야 할 자리를 차지하는 것 이것은 일차적으로 하나님의 성전이 있던 자리에 우상의 전각이 들어서는 것을 말함입니다. 그러나 어찌 거..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4.05.03
마태복음 23장 "이와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가득하도다"(23:28) 사람의 여론을 의식하면 절대로 하나님의 의로움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구제하라고 하십니다. 사람에게 보여 동의나 칭찬을 받으려면 오른손도 알..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4.04.21
마태복음 22장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22:40) 강령이란 "일의 으뜸이 되는 큰 줄기"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사랑이라는 것이 빠지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뒤집어 읽으면 자기를 부인하고 이기적 삶을 미워하는 것... 이 것들이 하나..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4.04.20
마태복음 21장 "세리와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21:32) 우리눈에 하찮게 보이는 이들이 왜 예수께는 사랑을 받았을까요? 이들이 낮은 처지에 있었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이들이 "동족"들에게 버림을 받은 이들이기 때문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도둑이나..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4.04.19
마태복음 20장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20:31上) 소경둘이 예수를 찾아 부르짖습니다. 어디 계신 지 볼 수 없으니, 엉뚱한 방향으로 소리를 질러댔을 것입니다. 어디 계신지 보지도 못하는 것들이 소리만 질러대니, 주변의 사람들이 비웃고 조용하기를 추궁했을 것입니다. 소경이니 못보는 것 당연..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