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22:40)
강령이란 "일의 으뜸이 되는 큰 줄기"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사랑이라는 것이 빠지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뒤집어 읽으면 자기를 부인하고 이기적 삶을 미워하는 것...
이 것들이 하나님이 세우신 근본적인 명령입니다.
이 강령이 흔들려 무너지는 세상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에는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부모를 거역하고 교만하고 무정하고 조급하고 쾌락을 제일로 사랑하고 라고
마치 우리 시대를 내다보듯 예언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것을 말세의 고통하는 때라하였습니다.
이 세대로부터 돌아서서
나 자신부터
이 강령을 다시 세우는 것이 우리 신앙생활의 기본 목표여야 하겠습니다.
말세에 휩쓸려 함께 망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