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하나 老來疾病 都是壯時招的(노래질병 도시장시초적) 衰後罪孼 都是盛時作的(쇠후죄얼 도시성시작적) 故 (고) 持盈履滿 君子尤兢兢焉(지영리만 군자우긍긍언) 해석은 다음과 같다는군요^^ "늙어서 생기는 병은 모두가 젊었을 때 불러들인 것이며 쇠퇴한 후의 재앙은 모두가 번성할 때 지은 잘못때문이다 그.. 예수와 우리/성경에 대하여 2003.09.04
시...하나 지난번 줏은 책중에 시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시라는 것이 시집 채 있으면 참 난감하긴 합니다. 소설처럼 처음부터 주욱 읽기도...민망하고 그냥 띄엄 띄엄 읽자니...미안하고... ... 오늘은 막내녀석이 심하게 아픈 바람에 정신없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다른 책을 볼 여유가 없고 그 시집을.. 예수와 우리/성경에 대하여 2003.09.03
완벽한 여름휴가...^^ 2년전에는 경포대를 아이들만 데리고 당일 코스로 힘겹게 다녀왔었습니다. 1년전에도 1박2일로 아이들만 데리고 다녀왔고요. 드디어 올해는 마눌님까지 모두 함께 2박3일의 완벽한 휴가를 보내고 막 돌아왔습니다. 경포대를 선택한 것은 젊었을 때 며칠동안 그곳 친구집에서 인생을 계획하며 빈둥거린 .. 예수와 우리/성경에 대하여 2003.09.03
외국행...러시... 최근에 새삼스럽게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작은 처남이 두 아들을 호주로 공부시키러 보내겠다고 해서 말입니다. 제게 가장 가까운 이들을 주로 따져 보았지요. 저의 어머니와 누님이 조카들과 함께 메국에 계십니다. 그러나 이건 꽤 오래된 일이고... 작년과 올해에만... 저의 이모님 딸이 작년에 아.. 예수와 우리/성경에 대하여 2003.09.02
살인... 우리 아파트는 월요일이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입니다. 맏아들에게 500원짜리 심부름으로 신문지가 주로 든 종이 한박스 패트병 깡통 유리병들을 버리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막내인 둘째 아들이 ... 자기도 버리겠다며 떼를 써서 종이가방에 자잘한 종이들 넣어 버리고 오라고 혼자 내려보냈지요. 나.. 예수와 우리/성경에 대하여 2003.09.01
아브람...을 생각하며.... 요즘 교회학교에서 창세기를 가르치고 있는데 아브람이 롯에게 한 말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았습니다. 아브람이 참 양심적이고 얼마나 온순한지가 가장 잘 드러난 구절 있지 않습니까? 아브람과 롯의 동거를 그 땅이 용납지 않을 때...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 예수와 우리/성경에 대하여 2003.09.01
미녀 응원단의 김정일 사랑... 글쎄 제 눈에는 그녀들이 그리 미녀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언론이 미녀 미녀...하는 것은 따지고 보면 젊은 여성치고 미녀 아닌 이 없으니 붙여주는 의례적인 인사치례정도로 생각합니다. 판에 박은 듯한 웃는 모습이나 그녀들의 과장된 동작이나 ... 자유인인척하고 사는 제게는 영 맞질 않았습.. 예수와 우리/성경에 대하여 2003.08.30
김삼환 목사님 설교를 듣고... 서울 길동 명성교회의 김삼환 목사님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 크고 넓은 예배당이 아래 위 층 빈자리 하나없이 빽빽하게 차있었습니다. 카메라가 가끔 비춰주는 성도들의 표정마다 밝고 진지했구요^^ 워낙 말씀을 맛있게 하시는 분이라 지난번 설교를 들을 때... 파업하지 마세요...왜 파업해요?...엣날 .. 예수와 우리/성경에 대하여 2003.08.28
바램이님과 이사야님의 대화... 170호 칼럼과 관련해서 바램이님과 이사야님의 대화를 ... 글자 수정없이 편집했습니다.(쓰신분의 반대가 있으면 즉각 삭제할 것입니다) ***바램이: 노아 할아버지 때 여덟 소돔에서 셋 합해서 열하나 세상(게)에서 인자를 보겠습니까 세상(월드)에서 인자를 보겠습니까 세상(코스모스)에서 인자를 보겠.. 예수와 우리/성경에 대하여 2003.08.27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오히려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는 기독교인들이 그를 하찬은 이유로 증오하는 일부 안티보다 낫다고 보여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와 많은 한국인들이 가장 존경하고 한국을 위해 목숨받처 일하다가 돌아가신 분을 욕하고 증오하는 그런 분들과는 같이 일하지 않겠습니다.' 위 인용문은 안티예수 운.. 예수와 우리/성경에 대하여 200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