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시편 12편

주방보조 2004. 8. 20. 03:08
시편12편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이제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12:5)

이것은

우리의 시간속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까?

여전히 언제나처럼 거짓과 아첨과 간사가 승리의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정직과 진실의 시대는 없어진지...오래 입니다. 아니 언제 있기나 했습니까?

오히려 이기심과 교활과 허풍...그리고 교언영색이 난무하는 세상입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주님이 준비하신 안전지대는...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겠습니다.

눌린 자는 더욱 눌리고 궁칩한 자는 더욱 궁핍해져 가기만 합니다.

그것이 이 세상의 돌아가는 이치입니다.


...

예...그렇다면 그것은 우리 속에 있는 소망이거나 희망이겠습니다.

현실에 두 발을 딛고 선 자는 ... 육신은 황폐하되 ... 소망이라는 안전지대를 방책으로 두르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

그러나 정말 전혀 그렇습니까?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에...

 

...

 

주님...우리에게 안전지대를 허락하사...조금 삶의 숨통을 틔어 주십시오...악한 이 세상에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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