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시편 14편

주방보조 2004. 8. 25. 01:59
시편14편
 

"너희가 가난한 자의 경영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 피난처가 되시도다"(14:6)

가난한 자는 복이 있습니다.
망한 자도 복이 있습니다.
병든자에게도 복이 있습니다.
억울하고 원통한 자도 복이 있습니다.

 

스스로 그들의 피난처로 자신을 제공해 주시는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

 

사람들은 기껏 자기 자랑에 취해서

자기만 못한 사람을 능멸하고 자기보다 불행한 사람을 분석하여 정죄하는데 열을 올리지만

 

하나님은 자기를 버리고

낮은 곳에 그들의 한없는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 주십니다.

 

이것이 우리와 하나님의 차이입니다.

 

...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가 가기 싫어하는 그 낮은 곳에...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우리 하나님의 편에 굳게 서 있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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