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시편 13편

주방보조 2004. 8. 21. 02:40
시편 13편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13:3)

이 시인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 눈은 어두워 진실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과연
우리는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고 계시는지 알지 못합니다.
언제나 우리를 살피고 계신다는 그 성경이 명백히 증거하는 그 사실을 우리 힘으로는 결코 보지못합니다.

...


그러나
원수들은 이 시인이 아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항상 이기고 자랑하고 우리를 그러므로 깔봅니다.

...


우리의 위기는...그들의 알지조차 못함으로 드러내는

그 헛된 위세에 눌려

덩달아...보지못하는 것... 즉,

분명히 실재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스스로 부정하려 들 때 찾아옵니다.

...

 

주님...

우리를 정신차리게 해 주십시오... 

아주 작은 ... 그 어떤 일을 통해서라도 ... 깨닫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어떻게 우리를 살피시나...보아 알게 해 주십시오...

우리의 어리석음을 가엾게 여기사...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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