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악인이 활을 당기고 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데서 쏘려 하는도다"(11"2) 예... 제가 아직 오로지 드러내 정직하고 올곧은 이가 잘되는 꼴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정직하나 처세에 능하고
올곧으나 그것을 속으로 숨긴이들이 혹 나름대로 괜찮은 자리에 있는 것은 보았습니다만... 이 세상엔 정직한 자들을 향한 저격수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권력은 힘으로 그들을 저지하고 동료들은 따돌림으로 그들을 비참하게 합니다. 가족들은 무능하다고 그들을 비난하며 친구들은 적당히 하라며 그들을 맥빠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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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지켜보고 계시고 심판하신다는 것... 그것말고 그들의 편이되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크고 강한 그 무엇이 존재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