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20장
"그 가운데 백성을 끌어 내어 톱질과 써레질과 도끼질을 하게 하니라 다윗이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읍을 이같이 하고 모든 백성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라"(20:3)
이때가 바로
다윗에게 밧세바와의 불륜과 우리아에 대한 기만과 살해가 이루어지던 상황의 끝입니다.
자기의 감춰야 할 죄가 클수록
다른 이들의 죄에 대하여 신랄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들의 죄를 엄중히 추궁하므로...자신의 죄를 묻어보려는 본능적
행위입니다.
(예수께서 어쩌면 그렇게도 죄인들에 대하여 너그러우셨는가는
이 반대로 생각하면 이해가 쉽지 않겠습니까?
)
회개하지 않은 죄인은 ,,,
그러므로 무섭습니다.
자기에게만 한없이 관대한 인간이며 ...다른 이들에게는 지나치게 냉혹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회개한 죄인은
아름답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철저한 ...그러므로 남에게 한없이 관대해 질 수 있는 ...변화가 일어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
아직 회개하지 못한 다윗의 무서운 모습을...성경은 있는 그대로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오직...살륙의 잔치를
벌입니다.(물론 중노동을 시켰다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성군 다윗이 되겠습니다만...저는 그렇게 보여지질 않습니다)
우리의 모습에
이런 부분은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