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역대상19장

주방보조 2006. 4. 15. 02:12

역대상19장

 

 

"하눈이 이에 다윗의 신복들을 잡아 그 수염을 깎고 그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 보내매"(19:4)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속 마음을 읽지 못합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잖습니까?

 
그러므로
듣기는 속히하고...행하기는 더디하라는 야고보서의 교훈은 참 의미심장합니다.

하눈은 성경에 나타난 인물중 가장 어리석은 자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듣기도 어리석은 것을 선택하여 들었고... 행하기도 생각없이 했기 때문입니다.
쓸데없는 전쟁을 유발하고...엄청난 전쟁비용을 부담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전의 참혹함을 불러왔습니다.

... 

누군가 우리에게 호의를 베풀 때

악한 세상이므로 조심할 것이 없지 않겠지만

그것을 성급히 적대감으로 반발하는 것은 '지나친 오만'이며 ... 자칫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을 오히려 원수로 삼게 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누군가 나에게 선을 행하든 혹은 악을 행하든

진실로 중요한 것은

 

자신 스스로 하나님 앞에 떳떳하여...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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