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16장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하매 모든 백성이 아멘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더라"(16:36)
처음에 실패한 법궤모시기는...왕의 목적을 위해서 시행되었다는 냄새가 짙습니다.
두번째 법궤모시기는...왕에게도
유익한 것이지만...온전히 하나님을 높이 모시고 찬양함이 두드러집니다.
그리고...여기서...
온전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과
왕을 비롯한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한마음이 된다는 것이
결코 서로 상관없는 일이 아니란 것을 잘 보여집니다.
즉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과
인간이 행복하다는 것은
결코 따로 떨어져 있는 일이 아니란 말입니다.
영과 육의 분리...
성과 속의 분리...
이런 것들은 어쩌면 마귀가 우리를 속이는 도구로 사용할만큼 ...
논리적이기만 할 뿐... 사실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드리는 찬양이 인간에게 큰 축제가 되고
하늘의 하나님이 이 땅의 인간으로
오셔서 함께 하시는 것
천국이 우리가운데 아루어지는 것
여기 어디에...그런 논리적 구분이 나타납니까?
...
하나님께서 우리가운데 거하십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