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호> 그동안 재미있으셨습니까? 2002년 09월 24일
이젠
봄 여름 가을에 걸친...
우리 다섯아이들을 중심으로 한...이야기를 접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재미있으셨습니까?
유익하게 한다든지...도움이 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았었지요
언제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말했던 것같이
우리 다섯 아이들이 커서...2002년이라는 시간속에
아버지와 어머니...그리고 형제들이...어떻게 지냈는가를
낡은 앨범을 펼치고...추억에 잠기듯
... 기억하게 하고픈 매우 이기적인 목적으로 씌여진 글들입니다.
그런데
50 여분이나 되는 독자분들이 구경까지 해주셔서
사실 많이 황공해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혹..여러분들중 한두분이라도 재미있으셨다면...그것은 망외의 소득이라고...여겨 글쓴 이로서 감사할 뿐입니다.
...
섭섭한 분은 안계시죠?
...
이석규님은 이젠 징그러워하지 않으셔도 되니^^...좋으시죠?
너구리님...항상 좋은 한마디를 남겨주셔서...감사하구요...
그리고 소라님...아침햇살님...둘이지만님...잔느님...노을님...무루님...미쉘님...딸기님...천사님... 김창희님...아옹다옹님...등등
독자의 한마디를 빛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나머지 말없이 지켜봐주신 님들께도...또한 감사를 더하여 드립니다.
...
우리 다섯아이들을 위해서...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진실J 나실N 충신C 원경W 교신K
jncwk...이 아이디를 혹 보시거든...
다섯이 넷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 이상한 인간이 여기도 있구나 여겨...아는체 좀 해주시구요^^
...
또 다른 공간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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