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모순 덩어리인가?

>>성경은 모순덩어리 입니다.모순이 무엇입니까? 형제에게 미련한 놈이라고 말한자는 모두지옥불에 들어갈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말씀 하십니다.그런데 형제에게 미련한 놈이라고 말하지 않은 자가 존재 할까요? 그런데 이 말씀을 하나님이 지키지 못하고 다른 말을 합니다. 성경은 인간적인 관점으로 보면 온통 모순 그 자체 입니다

그런데 그 모순이 모두 풀리게 되는 것은 바로 성령이 임함으로 해결 됩니다.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잇다는 말은 인간적인 관점으로는 모순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속에 사는 자라면 그 말뜻을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성경을 믿는자든 아니 믿는자든 저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 모두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들이요 다만 그들에 의해 내가 하나님의 듯을 발견하고 인간에게서 죄를 발견 할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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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은 요즘 저희 칼럼에 한참 ... 바쁘게 글을 올려대시는 김형희님의 글입니다.

제가 성경은 모순이 없다 하니...아니다 모순덩어이다라고 하시고...윗글로 설명해 놓으셨습니다.
인간적인 관점으로보면...형제에게 미련한놈이라고 한 인간이 구원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 매우 모순된다는 말이지요.

이해합니다.

산상수훈에서 예수께서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가에 대한 이해가 없으니...그것을 모순으로 볼 수 밖에요.

뒤에 모순을 설명한 내용이 전혀 엉뚱한 것(애통하는 자에 대한 것)이고 보면
김형희님은 주님이 말씀하신 형제를 미련한 자라하는 자는 지옥행...에 대해서 주님의 깨닫게 하심을 기다리고 아직은 모순이라고 여기고 계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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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에 나오는 '형제를 미련하다한자 지옥행'이 포함된...일련의 가르침은 어디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까?

모든 사람은 죄인이라는 것을 밝힘입니다.

죄인임을 밝히고서야...구원의 필요를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보다 더 높은 의의 수준으로서...주님이 보여주시는...모두 지옥갈 죄인들이란 인간 정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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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에 언급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다는 말씀과 방불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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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은혜와 복음이...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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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무슨 모순이 있다는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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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에게 미련한 자라고 하는 자는 지옥에 떨어진다...는 주의 말씀은 의의 기준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죄인을 모두 심판하십니다.

무엇이 모순입니까?

그런 죄인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의 길을 제공합니다.
그를 믿는 자들...그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는 자들에게...구원이 은혜로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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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에게 미련한자라하면 지옥에 떨어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그 과정을
"정말로" 모르면서

어떻게 은혜니 주님이니 깨달음이니 진리는 주님으로부터 나온다느니 하는 말을 해 대실 수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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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죄인이므로 심판을 받으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믿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는...

이 기본적인 진리를 모르고 계심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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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그것을 모순이라고 들이대니...

허허...

허접한 사이비입니다. 글만 길게 써대는...

나머지 글은 ... 일일이 대꾸할 필요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