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김형희님을 처음 만난 칼럼은
아마 폴님이라는 영국 거주 신학교수라는 분이 쓰는 '비평적 성경읽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분이 올리는 글들이 자유주의의 전형이었기 때문에...근본주의^^인 저는 그 글에 대한 다른 생각을 적어 올리곤 했지요.
그분은 제 글이 가소로웠는지...거의 대꾸한마디 올리시는 법이 없었습니다^^
지난번에 영국 매춘녀를 상품으로 받은 후에는..그동안 얼마나 속이 끓었으면 그러셨을까 싶어^^... 더 이상 가지않게 되었습니다마는...말이죠^^
거기서도 바쿠스님은 자신의 해괴한 하나님에 대한 ... 성경에 대한 ...헛소리들을 지껄여 대셨고
폴님은 그런 그를 위대한 전사 정도로 치켜세워 주었었죠
마치 왕에게 기사작위를 받는 장면을 연상시켰는데...ㅋㅋ..바쿠스님은 별로 싫은 눈치가 아니셨지요.
바쿠스님도...칼럼을 개설했는데...그 이름하여 '예수가 없어도 행복한 삶'입니다.
이 두 곳에서...김형희님은 두분의 옹호자며 보호자를 자처하고 나서셨습니다.
...
김형희님은
기존 교회제도나 목사들에 대하여 대단히 불만이 많은 분입니다.
그리고
자신은 더럽고 추하다고 굳세게 믿고 있는 분입니다.
그래서
항상 주의 은혜로만 살아야 한다고 외치는 분입니다.
저는 이 부분까지 별로 불만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폴님이나 바쿠스님을 좋아하는 것은 얼마든지 개인적 취향일 수 있고
기존교회의 제도적 잘못들이야 저도 항상 눈을 가늘게 뜨고 째려보는 입장이며
자신의 죄가 거듭생각나서 애통하며 은혜를 갈구하는 일이야...베드로도 새벽닭울면 항상 그러했다니...말입니다.
문제는
제가 ... 그들과 무슨 이야기든...농담이든 진담이든 ... 조금 삐꺽거리기만 하면^^
마치 황금박쥐 나타나듯...쨘^^하고 나서신다는 것입니다^^(황금박쥐는 30여년전쯤 유행하던 만화영화 주인공인데요) 누가 박쥐야! 도와줘!하는 이도 없는데 말이지요.
그리고는 그들을 위해 싸우는 투사가 되십니다.
"난 더러운 놈이다...그리고 너도 더럽다"...ㅋㅋㅋ
왜???
...
저는 이런 가능성들을 생각해 봅니다.
첫째...같은 그리스도인으로서...폴님이나 바쿠스님같이 그리스도인 같지도 않은 인간들하고 티격태격하는 것이 보기싫어서
둘째...이유야 어찌 되었든 폴님이나 바쿠스님을 존경하게 되었는데 그리스도인이라는 넘들이 그분들에게 자꾸 시비를 걸어대니 화가나서
세째...목사나 집사(바쿠스님이 저를 집사라고 부르고 있으므로^^)나 교회 사자붙은 인간들은 무조건 거부감이 느껴지므로
네째...자신이 얼마나 은혜스러운지를 보여줄 수 있는 적절한 예가...하나님과 성경을 가지고 농단하는 폴님이나 바쿠스님을 사랑하므로...보여주기 위해서
...
^^
저는 이분의 은혜...라는 말은
전혀...성경이 말하는 은혜와는 다른
"거시기"와 같은...의미라고 이해합니다.
뭐든지...거기다 갖다 붙이면...되는
...
여러분들도...한번 이 김형희님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특이하고...재미있는... 분입니다.
(이분이 쓰는 칼럼은...'죄인의 괴수가 내뱉는 헛소리' 입니다.)
...
아마 김형희님도...자신이 왜 그러시는 지 모를 수 있습니다.^^
김형희님도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아마 폴님이라는 영국 거주 신학교수라는 분이 쓰는 '비평적 성경읽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분이 올리는 글들이 자유주의의 전형이었기 때문에...근본주의^^인 저는 그 글에 대한 다른 생각을 적어 올리곤 했지요.
그분은 제 글이 가소로웠는지...거의 대꾸한마디 올리시는 법이 없었습니다^^
지난번에 영국 매춘녀를 상품으로 받은 후에는..그동안 얼마나 속이 끓었으면 그러셨을까 싶어^^... 더 이상 가지않게 되었습니다마는...말이죠^^
거기서도 바쿠스님은 자신의 해괴한 하나님에 대한 ... 성경에 대한 ...헛소리들을 지껄여 대셨고
폴님은 그런 그를 위대한 전사 정도로 치켜세워 주었었죠
마치 왕에게 기사작위를 받는 장면을 연상시켰는데...ㅋㅋ..바쿠스님은 별로 싫은 눈치가 아니셨지요.
바쿠스님도...칼럼을 개설했는데...그 이름하여 '예수가 없어도 행복한 삶'입니다.
이 두 곳에서...김형희님은 두분의 옹호자며 보호자를 자처하고 나서셨습니다.
...
김형희님은
기존 교회제도나 목사들에 대하여 대단히 불만이 많은 분입니다.
그리고
자신은 더럽고 추하다고 굳세게 믿고 있는 분입니다.
그래서
항상 주의 은혜로만 살아야 한다고 외치는 분입니다.
저는 이 부분까지 별로 불만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폴님이나 바쿠스님을 좋아하는 것은 얼마든지 개인적 취향일 수 있고
기존교회의 제도적 잘못들이야 저도 항상 눈을 가늘게 뜨고 째려보는 입장이며
자신의 죄가 거듭생각나서 애통하며 은혜를 갈구하는 일이야...베드로도 새벽닭울면 항상 그러했다니...말입니다.
문제는
제가 ... 그들과 무슨 이야기든...농담이든 진담이든 ... 조금 삐꺽거리기만 하면^^
마치 황금박쥐 나타나듯...쨘^^하고 나서신다는 것입니다^^(황금박쥐는 30여년전쯤 유행하던 만화영화 주인공인데요) 누가 박쥐야! 도와줘!하는 이도 없는데 말이지요.
그리고는 그들을 위해 싸우는 투사가 되십니다.
"난 더러운 놈이다...그리고 너도 더럽다"...ㅋㅋㅋ
왜???
...
저는 이런 가능성들을 생각해 봅니다.
첫째...같은 그리스도인으로서...폴님이나 바쿠스님같이 그리스도인 같지도 않은 인간들하고 티격태격하는 것이 보기싫어서
둘째...이유야 어찌 되었든 폴님이나 바쿠스님을 존경하게 되었는데 그리스도인이라는 넘들이 그분들에게 자꾸 시비를 걸어대니 화가나서
세째...목사나 집사(바쿠스님이 저를 집사라고 부르고 있으므로^^)나 교회 사자붙은 인간들은 무조건 거부감이 느껴지므로
네째...자신이 얼마나 은혜스러운지를 보여줄 수 있는 적절한 예가...하나님과 성경을 가지고 농단하는 폴님이나 바쿠스님을 사랑하므로...보여주기 위해서
...
^^
저는 이분의 은혜...라는 말은
전혀...성경이 말하는 은혜와는 다른
"거시기"와 같은...의미라고 이해합니다.
뭐든지...거기다 갖다 붙이면...되는
...
여러분들도...한번 이 김형희님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특이하고...재미있는... 분입니다.
(이분이 쓰는 칼럼은...'죄인의 괴수가 내뱉는 헛소리' 입니다.)
...
아마 김형희님도...자신이 왜 그러시는 지 모를 수 있습니다.^^
김형희님도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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