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스트레일리아/다섯아이키우기

교신이 이빨빼기...

주방보조 2005. 8. 15. 19:13
 
   
막내아들 이빨빼기...
김원필 () 05/08/15 07:47 | 조회수 0
  ^^
   
 

 

 

 

 

  • 베짱이2005.08.15 20:15 신고

    안보이는데요.

    답글
    • 주방보조2005.08.15 20:30

      동영상 올리기가 무척 어렵군요. 녕감님들 하고 놀다보니...쩝...그런 것이 아닐까 머리를 두드리고 있는 중입니다^6

    • 베짱이2005.08.16 09:57 신고

      동영상이 아니네여..
      걍 얼굴이 부은 모습이어서...교신이군이 안탑까게 보이고..
      너무 세게 이를 뽑은건 아니온지...ㅎㅎㅎ

      그러니까 님은 뇽감님들하고 놀지 마여..
      놀면 걍 함께 늙어간다니께요.
      피아님이 안보여도 뇽감님들하곤 놀쥐 마시와요..
      특히 의자왕님하곤...ㅎㅎㅎ

      파아님이 언능 나와야 할낀데~~~

    • 주방보조2005.08.16 10:03

      동영상 맞는데요??

    • 베짱이2005.08.16 11:22 신고

      아..
      재생을 누르니까 나옵니다..
      교신이가 아프다고 하네여..
      아흐흐...정말 아프겟다..
      치과에 데리고 가시징...애만 힘들게...ㅎㅎㅎ

      넘 무셥당.

    • 주방보조2005.08.16 12:05

      치과에 가서 흔들리는 이를 빼면..재미가 없잖습니까?^^

      모두 둘러서서 7년동안 아니에게 박혀 있던 빠진 이빨을 보면서...낄낄대는 그 재미^^

      게다가 우리집엔 ...치과가서 이빨 빼면 통닭을 먹지 못한다는 엄중한^^ 법이 하나있어서
      모두들 이빨 빼는 데는 협동단결한다는...이빨 흔들리는 놈마저도 갈등하는...ㅋㅋㅋ

  • 멍석바위2005.08.16 01:14 신고

    ㅎㅎ
    무섭지요...
    근데 뽑히는 건 안 보이는 거 같은데
    뽑긴 하신 거지요?

    남은 한 주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답글
    • 주방보조2005.08.16 08:22

      저러고 나서 예배당간다고 신발 신기 바로 전에 툭 잡아 챘지요^^

      실 물고 다닐 때가 이쁘다 하는 마지막 시기라죠?^^

  • malmiama2005.08.16 07:57 신고

    대단한 예고편입니다.^^

    '흔들리는 젖니 빼면 단단한 이빨 나온다.' ... 오늘의 10초 묵상 되겠습니다.^^

    답글
    • 주방보조2005.08.16 08:27

      마지막 최후방어선이 이불장이었는데...이불을 끌어내리고 비비고 허두 난리를 쳐서 사진을 찍겠다고 달래다가 재빨리 뺄 생각이었는데...결국 사진만 찍었어요. 이 동영상하고..

      좋은 한주 시작하시기를...

  • 김순옥2005.08.16 13:40 신고

    큰놈 어렸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좀 기다렸다가 빼면 좀 나은데 늦게 빼면 덧니라도 나올까봐 서둘러 빼려고 하는 엄마랑
    죽기살기로 거부하는 아들놈, 치과에 세 번을 갔다가 허탕치고 난리부르스...
    어떻게 지나갔는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작은놈은 최고로 흔들거려 본인이 해결할 때까지 기다리기도 하고
    치과에 가는 타이밍이 맞으면 빼기도 하고 그렇답니다.
    오늘도 정기검진차 갔다가 하나를 해결하고 왔답니다.
    시력이 나빠진 지 오래되었는데 남편은 안경이 불편하다고 미루었더니
    갈수록 나빠져서 -0.2가 되어서야 오늘 안경을 해줬더니 세상이 달라 보인답니다.

    앞니 위아래 네 개씩 해결하고 나면 한참 후에 송곳니 양쪽 두 개, 위아래 8개가
    바쁘게 흔들거리고 나고...그러는 것 같습니다.
    암튼 교신이랑 온 가족이 더운 날씨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었군요.

    답글
    • 주방보조2005.08.16 19:21

      운이 좋았지요.
      충신이가 잃어버린 가방 속의 구진 디카는 동영상이 안되는 거 였는데
      이번에 새로 산 것은 동영상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실험적으로 찍고 다니디가 마침 이 사건과 카메라가 잘 매치된 것이지요.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 있도록^^

  • 소리2005.08.16 16:32 신고

    전 다 보고 싶은데, 조금 나오다가 자꾸 끊겨요..
    교신이 너무 귀여워요~~
    이빨 빼기..... 저 어릴때 이거 무쟈게 잘 했어요.
    제가 직접 막 흔들어서 빼곤 했거든요. 무쟈게 아프지만, 어짜피 빼야할거, 눈 찔끔 감고
    빼 버리자! 뭐 이런 다짐을 스스로에게 하면서 뺐답니다. 하하하...

    답글
    • 주방보조2005.08.16 19:27

      저 어릴 때는 실로 묶에 문고리에 걸어둔다든가...하는 방법을 썼던것 같아요.
      그때는 이빨이 요즘 아이들처럼 잘 안뽑혔던 것같기도 하고...

      저는 주로 어머니께 속아서 뽑혔지요.
      실묶어 줄테니 네가 살살 잡아다녀 뽑거라...
      그러시고는 인정사정 없이 갑자기 잡아다니셨었지요.
      저도 비슷한 수법을 교신이에게 써먹는 중이구요^^

      흠..둘째세요? 그렇게 용감할 수 잇다니^^...

    • 소리2005.08.16 20:45 신고

      어... 저 둘째 맞아요. 둘째들이 용감한가요?
      저는 아주 용감한 소녀였습니다.. ㅎㅎㅎ

    • 주방보조2005.08.16 21:06

      둘째는 첫째에게서 배우고 부모에게선 좀 독립적이지요^^
      우리 둘째도...제일 뚝심이 강하고 제법 용감합니다.

    • malmiama2005.08.17 08:13 신고

      저도 둘짼데유...^^
      근데 울집 둘째는 용감하지 않네요. (유민이가 너무 늦게 태어났나?)

    • 주방보조2005.08.17 11:28

      저도 둘째입니다. 동생이 없는...^^
      별로 안용감하였지요^^

  • 이요조2005.08.17 10:15 신고

    흐....
    교신인 아프겠지만..전 잼나는데요. 동영상 화질이 좀 떨어지는 게 흠이지만,

    동영상 블로그에 바로 올려지나요????
    궁금해요~~

    답글
    • 주방보조2005.08.17 11:32

      저도 잘 모릅니다.
      피란닷컴에 일단 올려져서 올려놓고 링크를 시도해봤는데 잘 안되더이다.

      그래서...그냥 드래그해서 카피하여 붙여넣기를 햇더니 ... 위와 같이 되었답니다.

  • 하영아빠2005.08.19 19:37 신고

    전 안보이는데 어떡하면 제가 볼 수 있나요. 제 블로그에 올린 동영상도 볼 수 없어서 무지 답답합니다. 네이버의 제 블로그는 잘 되는데...쩝... 네이버로 완전 이사가야 되는 건지....

    답글
    • 주방보조2005.08.19 21:15

      저도 잘 모르니 도와드릴 수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다만 익스플로러나 미디어 플레이어를 업그레이드 해보시구요...

      또는 악성코드나 바이러스가 그런 나쁜 짓을 벌이기도 하니까...한번 청소해보시구요...

  • 이사야2005.09.28 00:00 신고

    글쎄 언제부터인가 다음에서는
    재생 버튼을 직접 누르지 않으면... 자동 재생이 되지 않더군요.

    저도... 파란에서 카피해서 글 올렸답니다.
    덕분에 파란에 블로그 하나 더 장만했죠. ^^

    교신이 이빨 잘 뽑았습니까? ㅎㅎ...

    답글
    • 주방보조2005.09.28 00:08

      앞니 두개가 다 빠져 웃고 다니면 볼만하지요^^

      파란 블로그 한번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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