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그 사회에서 정당한 성인으로 인정받으려면
결혼이라는 과정은 거의 필수적인 것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세입니다.
더구나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명하신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이런 전제를 깔고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는 독신이었다라는 전통적 주장과
그러므로 예수는 결혼했었다라는 깜찍한 주장
그리고 결혼했으면 어떻고 안했으면 어떠냐는 포용적인 주장들이 있습니다.
몇몇 소설들에서...예수를 결혼한 사람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얼마전 상영되었던 영화 예수,최후의 유혹?인가에서도 두여자와 결혼하여 살았더라면...어땠을까라는 십자가상에서의 상상이 펼쳐집니다^^
그런 것은 소설...일 뿐이지요...
예수가 결혼했었다라는 것을 주장하는 이들의 지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경에 예수가 독신이라는 말이 전혀 없다.
그것은 예수가 결혼문제에 있어서는 그 시대문화에 속한 규례를 따랐을 것임을 암시한다.
게다가 미쉬나는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선생이 될 수 없다'고 언급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 일부 반기독분들은 ... 영생교도들이 주장하는 예수 후손 생존설을 신봉하거나^^
요한복음2장이 예수의 혼인잔치였다는 억지소리를 늘어놓기도 합니다.
...
억지소리부터 간단하게 처리하자면...영생교도들의 주장은 헛소리일 확률이 100%^^이고
요2장의 잔치는 ... 예수와 상관이 없는 잔치였습니다. 청함을 받는 신랑이 있을 수도 없거니와...어머니 마리아의 포도주에 대한 염려에...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반문하는 신랑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억지 소리들에 대하여는...그냥 별미로 써보는 것 정도입니다.
...
유대전통은
정말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는 것을 선생의 전제조건으로 삼았으며...예수도 랍비라 불리었으므로 그럴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라는 질문은 비교적 생각해 볼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 자신은 독신에 대한 제자들의 의문에 이렇게 답하십니다.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마19:12)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라는 말씀은 결코 결혼이 진리를 가르치는 선생의 전제 조건이 될 수 없음을 강력하게 보여줍니다.
게다가
공인된 "랍비"라 불리기 위해서 서품을 받으려면 ... 수년간의 정규적인 연구과정과 더불어 순회교사로서의 여러해를 보내야 했기 때문에 결혼도 늦어졌고... 또한 40세의 연령에 도달해야만 서품을 받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므로 정규적인 교육도 받지않고 서른이 갓 넘은 예수를 랍비라 칭한 것은 서품과 상관없이 잘 가르치는 사람에 대하여도 불려지던 일반적인 경칭이었다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1세기 초에는...그랬습니다.
자...^^ 그러면...'예수가 랍비라 불렸기 때문에 결혼했다'라는 주장은 명백히 틀린 주장이라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 덧붙이자면...후대에 이런 독신 랍비도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독신 생활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겠는가? 나는 토라를 사랑한다. 다른 사람들이 이 세상이 계속 존속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
예수가 랍비였기 때문에 결혼했다라는 주장이...얼마나 허구적인지 분명하지 않습니까?
...
예수께서...제자들을 부르실 때 모든 것을 버려두라 하시고...천국을 위한 고자를 말씀하시고...나보다 처자식을 더 사랑해서는 안된다고 하신 분이...
결혼을 하실 필요가 있으셨겠습니까?
결혼이라는 과정은 거의 필수적인 것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세입니다.
더구나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명하신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이런 전제를 깔고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는 독신이었다라는 전통적 주장과
그러므로 예수는 결혼했었다라는 깜찍한 주장
그리고 결혼했으면 어떻고 안했으면 어떠냐는 포용적인 주장들이 있습니다.
몇몇 소설들에서...예수를 결혼한 사람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얼마전 상영되었던 영화 예수,최후의 유혹?인가에서도 두여자와 결혼하여 살았더라면...어땠을까라는 십자가상에서의 상상이 펼쳐집니다^^
그런 것은 소설...일 뿐이지요...
예수가 결혼했었다라는 것을 주장하는 이들의 지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경에 예수가 독신이라는 말이 전혀 없다.
그것은 예수가 결혼문제에 있어서는 그 시대문화에 속한 규례를 따랐을 것임을 암시한다.
게다가 미쉬나는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선생이 될 수 없다'고 언급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 일부 반기독분들은 ... 영생교도들이 주장하는 예수 후손 생존설을 신봉하거나^^
요한복음2장이 예수의 혼인잔치였다는 억지소리를 늘어놓기도 합니다.
...
억지소리부터 간단하게 처리하자면...영생교도들의 주장은 헛소리일 확률이 100%^^이고
요2장의 잔치는 ... 예수와 상관이 없는 잔치였습니다. 청함을 받는 신랑이 있을 수도 없거니와...어머니 마리아의 포도주에 대한 염려에...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반문하는 신랑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억지 소리들에 대하여는...그냥 별미로 써보는 것 정도입니다.
...
유대전통은
정말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는 것을 선생의 전제조건으로 삼았으며...예수도 랍비라 불리었으므로 그럴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라는 질문은 비교적 생각해 볼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 자신은 독신에 대한 제자들의 의문에 이렇게 답하십니다.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마19:12)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라는 말씀은 결코 결혼이 진리를 가르치는 선생의 전제 조건이 될 수 없음을 강력하게 보여줍니다.
게다가
공인된 "랍비"라 불리기 위해서 서품을 받으려면 ... 수년간의 정규적인 연구과정과 더불어 순회교사로서의 여러해를 보내야 했기 때문에 결혼도 늦어졌고... 또한 40세의 연령에 도달해야만 서품을 받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므로 정규적인 교육도 받지않고 서른이 갓 넘은 예수를 랍비라 칭한 것은 서품과 상관없이 잘 가르치는 사람에 대하여도 불려지던 일반적인 경칭이었다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1세기 초에는...그랬습니다.
자...^^ 그러면...'예수가 랍비라 불렸기 때문에 결혼했다'라는 주장은 명백히 틀린 주장이라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 덧붙이자면...후대에 이런 독신 랍비도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독신 생활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겠는가? 나는 토라를 사랑한다. 다른 사람들이 이 세상이 계속 존속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
예수가 랍비였기 때문에 결혼했다라는 주장이...얼마나 허구적인지 분명하지 않습니까?
...
예수께서...제자들을 부르실 때 모든 것을 버려두라 하시고...천국을 위한 고자를 말씀하시고...나보다 처자식을 더 사랑해서는 안된다고 하신 분이...
결혼을 하실 필요가 있으셨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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