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는
예수의 처녀에게 잉태되어 탄생할 것에 대한 명백한 예언을 담고 있습니다.
이사야 7:14...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또한
두 복음서는
비록 서로 다르게 그려놓았지만
그것을 명백한 역사적 사실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태,누가복음...
먼저 지적할 것은
예수의 성령의 잉태에 관해서는 예수가 죽은지 40년도 못되어 마태와 누가에 의해 공개적인 공식 문서로 기록되었다는 점입니다.
그것은 그 기록이 후대에 첨가되어 신화로 변질된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아직 그 증인들의 직 간접증거가 살아있고...
그것은 그러므로 그 사실에 대한 명백한 반대가 또한 가능한 시기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인' 문서로 공개된 것은 초대교회의 진지성에 비추어 결코 거짓일수가 없다고 믿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이 못내 아쉬운 반기독분들은 복음서의 기록연대를 뒤로 뒤로 늦추는 재주를 부리고 계십니다만^^...
또한
꾸며낸 전설의 경우에는 과장과 미화가 따르고
불리하고 불유쾌하고 상호모순되는 내용은 의도적으로 배제시켜버립니다.
그러나 성경의 기록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동정녀 탄생에 대한 기록은 다른 영웅신화따위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신뢰감을 더하여 줍니다.
...
복음서 상호간 다른 것에 대한 시비가 있습니다.
복음서 상호간 서로 다른 것은 관점의 차이에 따라 같은 사건을 다른 각도로 기술한 것으로서...
역사적 진정성이 더 높아 집니다.
날조된 역사일수록 그 내용이 일사불란하다는 것이 문서비평의 결과아니겠습니까?
...
또한
이사야의 예언과 그에 대한 마태의 화답에 대한 시비로서
19세기 초 쉬트라우스에 의해 처음 제기된 것으로서
알마(almah, 젊은 여자)라는 히브리어가
70인역 희랍어 파르테노스(parthenos, 처녀)로 오역된 것에 근거하여 꾸며낸 전설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남자를 경험하지 못한 동정녀(virgin)를 뜻하는 희랍어 '파르테노스(parthenos)'는 히브리어 '베툴라(betulah)'에 해당하고, 아이를 낳은 여자도 포함하는 '젊은 여자'를 뜻하는 히브리어 알마(almah)는 희랍어 '베아니스(veanis)'에 해당한다는 주장이 그것입니다.
그러나
'알마'의 경우 ... 성경에서는 분명히 결혼하지 아니한 여자를 가르킵니다.(창 24:43, 출 2:8, 시 68:25, 잠 30:19, 아 1:3, 6:8)
'베툴라' 역시 '처녀'를 의미하지만 오히려 남편 없는 과부(욜 1:8)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고대어, 특히 히브어의 경우 각 단어의 의미는 단정적이기보다는 문맥에 따라서 다분히 포용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 7:14절에 사용된 '알마'라는 단어는 '파르테노스'라 번역하는 것만이 성경의 사용용어에 비추어 ...옳습니다.
이것은 바쿠스님과 오래전에 이미 다루었던 주제이기도 합니다.^^
...
처녀인 마리아가 성령으로 예수를 잉태했다는 것에 대한 것은
사실...성경의 기록자들과 그 내용을 기술한 마리아에 대한 신뢰여부에 달려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성경 기록의 진실성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그 시비를 다룰 수 있을 뿐입니다.
혹 누가
과학적으로 ... 이것의 불가능성을 이야기한다면 ...
우리는 그냥 웃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시비는 그와같은 편협함^^에 봉착하면 더 이상 전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처녀에게 잉태되어 탄생할 것에 대한 명백한 예언을 담고 있습니다.
이사야 7:14...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또한
두 복음서는
비록 서로 다르게 그려놓았지만
그것을 명백한 역사적 사실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태,누가복음...
먼저 지적할 것은
예수의 성령의 잉태에 관해서는 예수가 죽은지 40년도 못되어 마태와 누가에 의해 공개적인 공식 문서로 기록되었다는 점입니다.
그것은 그 기록이 후대에 첨가되어 신화로 변질된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아직 그 증인들의 직 간접증거가 살아있고...
그것은 그러므로 그 사실에 대한 명백한 반대가 또한 가능한 시기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인' 문서로 공개된 것은 초대교회의 진지성에 비추어 결코 거짓일수가 없다고 믿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이 못내 아쉬운 반기독분들은 복음서의 기록연대를 뒤로 뒤로 늦추는 재주를 부리고 계십니다만^^...
또한
꾸며낸 전설의 경우에는 과장과 미화가 따르고
불리하고 불유쾌하고 상호모순되는 내용은 의도적으로 배제시켜버립니다.
그러나 성경의 기록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동정녀 탄생에 대한 기록은 다른 영웅신화따위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신뢰감을 더하여 줍니다.
...
복음서 상호간 다른 것에 대한 시비가 있습니다.
복음서 상호간 서로 다른 것은 관점의 차이에 따라 같은 사건을 다른 각도로 기술한 것으로서...
역사적 진정성이 더 높아 집니다.
날조된 역사일수록 그 내용이 일사불란하다는 것이 문서비평의 결과아니겠습니까?
...
또한
이사야의 예언과 그에 대한 마태의 화답에 대한 시비로서
19세기 초 쉬트라우스에 의해 처음 제기된 것으로서
알마(almah, 젊은 여자)라는 히브리어가
70인역 희랍어 파르테노스(parthenos, 처녀)로 오역된 것에 근거하여 꾸며낸 전설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남자를 경험하지 못한 동정녀(virgin)를 뜻하는 희랍어 '파르테노스(parthenos)'는 히브리어 '베툴라(betulah)'에 해당하고, 아이를 낳은 여자도 포함하는 '젊은 여자'를 뜻하는 히브리어 알마(almah)는 희랍어 '베아니스(veanis)'에 해당한다는 주장이 그것입니다.
그러나
'알마'의 경우 ... 성경에서는 분명히 결혼하지 아니한 여자를 가르킵니다.(창 24:43, 출 2:8, 시 68:25, 잠 30:19, 아 1:3, 6:8)
'베툴라' 역시 '처녀'를 의미하지만 오히려 남편 없는 과부(욜 1:8)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고대어, 특히 히브어의 경우 각 단어의 의미는 단정적이기보다는 문맥에 따라서 다분히 포용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 7:14절에 사용된 '알마'라는 단어는 '파르테노스'라 번역하는 것만이 성경의 사용용어에 비추어 ...옳습니다.
이것은 바쿠스님과 오래전에 이미 다루었던 주제이기도 합니다.^^
...
처녀인 마리아가 성령으로 예수를 잉태했다는 것에 대한 것은
사실...성경의 기록자들과 그 내용을 기술한 마리아에 대한 신뢰여부에 달려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성경 기록의 진실성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그 시비를 다룰 수 있을 뿐입니다.
혹 누가
과학적으로 ... 이것의 불가능성을 이야기한다면 ...
우리는 그냥 웃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시비는 그와같은 편협함^^에 봉착하면 더 이상 전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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