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57:15)
하나님의 소망은 악인이 돌이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악인이 의를 향하여 돌아서도록 호소 하시고 오래 참으시고 대신 피를 흘리시기까지 하신 것입니다.
돌이킨 악인은 의롭다 함을 받으며 평강을 누리고, 그것이 천국이며
돌이키지 않는 악인은 영원히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그 값을 지불하게 됩니다. 그것이 지옥입니다.
자신의 죄악을 들여다 보고 슿퍼할 줄 아는 사람
스스로에게 소망이 없음을 알고 괴로워 떠는 사람
겸손을 가장하지 아니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사람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은 결코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그들에게 기꺼이 구원의 팔을 펴시며, 새로운 창조의 권능을 불어넣어주십니다.
우리 주 예수의 보혈의 권능이
바로 이런 자들에게 효력을 발하며
저들을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자녀라 부르시기를 마다하지 아니하시는 것입니다.
오만하고 완고한 세대입니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실감나게 가슴을 울리는 때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긍휼히 빛이 사라지기 전에
깨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마음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와 우리 > 30초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야152(58:13-14) (0) | 2023.06.17 |
---|---|
이사야 151(58:1-12) (0) | 2023.06.06 |
이사야149(57:3-13) (0) | 2023.05.19 |
이사야148(57:1-2) (6) | 2023.05.06 |
이사야147(56:9-12) (0) | 2023.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