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을 지키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요 탐식자를 사귀는 자는 아비를 욕되게 하는 자니라"(28:7)
율법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확장 시켜 생각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이 시대는 율법의 시대가 아니라 복음의 시대이고 그만큼 하나님의 말씀이 확장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그 말씀으로 자신의 욕망을 제어하고 통제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그 말씀으로 자신의 나아갈 길과 멈추어야 할 때를 분별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그 말씀으로 거룩한 것을 취하고 더러운 것을 버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그 말씀으로 자신의 생명을 보전하고 다른 사람들도 살리는 구원의 도구가 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그 말씀으로 가정과 직장과 사회와 국가를 건고하여 흔들리지 않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부모에게 기쁨이 되고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지혜로운 자입니다.
그러나
탐식자를 사귀는 사람은 이와는 정반대의 길을 가는 자가 됩니다.
욕망을 따라 살며
분별없는 인생을 살며
더러운 것만 취하며 살고
자신과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위태롭게 만들며
가정을 파괴하고 직장과 국가를 망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부모에게 치욕이 되고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게 되며 하나님을 진노케 만듭니다.
유유상종입니다.
거룩한 사람은 거룩한 말씀을 사모하며
탐욕스런 사람은 탐욕스런 친구들을 쫓아 다닙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자명합니다.
내 속에 생명과 사망이 있는 것입니다. 선택은 자유이며 결과는 선택한 자의 전적인 책임입니다.
오직 기도할 뿐입니다. 주님께서 불쌍히 여기사 도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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